미국 하원에서 608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추가원조 법안이 반년간의 진통 끝에 통과됐지만, 우크라이나 앞에는 여전히 넘어야 할 난관이 겹겹이 쌓여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 하원에서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