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맏며느리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에게 명예 훈작(Companion of Honour)을 서훈했다고 버킹엄궁이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문화예술과 과학, 의학,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공로가 큰 인사에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