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저한 적국”…경의·동해선 폭파 이틀 뒤 제2군단 지휘부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나라를 적국, 타국이라 부르며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