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문화

클림트의 ‘리저양의 초상’ 경매서 3천2백만 달러에 팔려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말년에 남긴 초상화 ‘리저 양의 초상’이 24일(현지시간) 빈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3천만 유로에 팔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클림트가 사망하기 1년 전인 19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