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바이든 난제’와 백악관의 두 여인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올해 미국 독립기념일은 썰렁하게 지나갔다. 사방을 둘러봐도 축하할만한 일이 없다. 민주주의는 경매장에 매물로 나왔고, 두 명의 대통령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사상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