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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 입증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의 지분 금액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한국시간) 한국경제에 따르면 하이브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