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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에서 북한의 불법 무기 거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반영한 성명이 처음으로 채택됐다. 7일(현지시간) 국회와 믹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