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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이어 유튜브까지 도전 “나쁜 말만 많이 들었는데…”

배우 고현정이 SNS에 이어 유튜브를 개설하고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다. 지난 10일(한국시간)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론칭하며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