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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라인플러스, 자회사 지속”…’네이버로 분리’에 부정적

일본 정부 요구로 라인야후 공동 대주주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지분 협상에 나선 가운데 네이버가 일본 이외 제3국의 라인 사업을 떼어내 운영하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라인야후측는 22일(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