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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신의 젊은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28)가 미국의 대표적 교향악단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잡는다. 시카고 심포니는 2일 이사회의 만장일치 결정으로 차기 음악감독으로 메켈레를 내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