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7, 2024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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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샌 버나디노 산불로 2만 3천 에이커 소실.. 주민 대피, 학교 수업 취소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발화한 라인파이어가 폭염속에서 오늘 (9일) 오후 현재 2만3천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은 3퍼센트에 달합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 주변에는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포레스트 폴스를
미주 아시안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 빠르게 증가
미주의 아시안 여성들 사이에 유방암 진단이 타인종이나 민족 그룹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같은 추세는 젊은 아시안 여성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국립보건원 데이터에
OC 트라부코 캐년에서 산불 급확산
오렌지 카운티 트라부코 캐년에서 오늘 (9일) 산불이 발생해 1,90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 (9일) 낮, 1시 15분경 트라부코 캐년에 위치한 트라부코 플라이어스 클럽
폭염속 차안에 방치된 유아 사망
남가주 일원에 수은주 세자리수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는 금요일 오후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지역에서 유아가 뜨거운 차 안에 방치돼있다 숨졌습니다. 치안당국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
경합주 남성 유권자들 트럼프로 쏠리고 해리스에서 멀어져
최근 cnn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남성 유권자들이 트럼프쪽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 지지율이 높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LA 등 서부 폭염에 산불 확산…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
남부에서 일주일째 이어진 폭염으로 산불이 곳곳에서 확산 중인 가운데, 남동부에서는 열대성 폭풍이 발달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9일 캘리포니아 산림·화재 보호부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동쪽에 인접한 샌버너디노
패사디나시도 노숙자 단속 문제 논의들어가
패사디나 시의회가 오늘(9일) 오후 미팅을 갖고 최근 노숙자 단속에 대한 권한을 로컬 정부에게 부여한 연방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월, 연방 대법원은
컬버시티에 아파트 임대 사기 주의하세요!
최근 컬버 시티에서 온라인 아파트 임대사기가 성행해 경찰이 오늘( 8일)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 행각 피해는 지난7월초부터 8월말 사이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사기범들은 페이스북등
213, 323 지역에 새 번호 738 배정
기존 213과 323 전화번호 지역의 신규 고객들에게 새 전화번호 738 번이 배정될 예정이라고 스펙트럼이 밝혔습니다. 새 전화번호 738 해당 지역은 다운타운 엘에이와 글렌데일, 사우스 패사디나,
샌 버나디노 산불로 1만 7천 에이커 소실”,, 비상사태 선포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 라인 파이어” 가 폭염속에 걷잡을수 없이 번지면서 오늘(8일) 현재 1만 7 천 에이커가 소실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토요일인 어제
뉴욕시에 집장만하는 가주민들 부쩍 늘었다
뉴욕시의 주택 가격이 비싸 타지역에서 뉴욕시로 이주해 들어오는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줄어들었음에도 유독 올들어 가주민들의 뉴욕시 주거용 부동산 구입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뉴욕시의 주택이나 아파트
샌 버나디노 하일랜드에 산불로 1,180 에이커 전소..대피 경고
수은주가 세자리수인 폭염이 남가주에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 지역에 어제(5일) 저녁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들이 진화를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캘 파이어에 따르면 산불은
매릴랜드 고교에서 말다툼 도중 총격으로 15세 소년 숨져
메릴랜드 주 조파의 조파타운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간에 말다툼끝에 총격사건이 발생해 15살난 남학생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6일) , 조파타운 고교 남자 화장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16살난 남학생이
불체자에 다운페이먼트 지원법안 비토
개빈뉴섬 주지사의외의 비토.. 홈리스 캠프 강제철거로 진보 지지자들과 갈등.. 개빈 뉴섬 주지사가 가주의 서류미비자들에게 주정부가 첫집 장만을 위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주도록 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지난달
벨에어 저택에 침입한 강도 용의자 체포
오늘 (6일) 아침, 부촌인 벨에어 저택에 무장한채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6일) 오전 9시경, 11600 블락 벨라지오 로드에 위치한
8월 고용증가 14만2천명·실업률 4.2%…연준 ‘빅스텝’ 기대↑
미국의 8월 고용 증가 폭이 다소 반등하긴 했지만 예상보다는 부진한 상황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7∼18일 금리 인하 개시를 사실상 예고한 가운데
몰래 카메라 설치한 남미 원정절도단 한인타운에서 검거돼
가정집 앞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주인 동태를 살펴온 남미 원정 절도단이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검거됐습니다 최근 남가주에서 주거 침입 절도행각이 급증한 가운데, 원정 절도단이 빈집
조지아주 총격범,,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가 준 총으로 살인..아빠도 체포돼
어제 (4일) 조지아주 윈더의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14살난 용의자 콜트 그레이는 지난해말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AR 스타일 소총으로 총기 난사를 벌인것으로
“빅컷이냐 아니냐”…연준 금리결정 앞두고 6일 발표될 고용지표에 ‘촉각’
미국 경제의 침체가 임박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6일 발표될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에 시장의 온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 7월 고용보고서에서 미국의 고용시장 냉각이 예상보다 빠르게
도주차량으로 악용되는 렌탈카 급증속 렌탈카 GPS 추적 법안 통과
최근 범죄자들이 렌탈카를 도주 차량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가주의회가 반납시간후 24시간이 지나도록 반환되지 않는 렌탈카의 GPS를 추적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지난달말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 AB
헌터 바이든 , ‘탈세 혐의’ 재판 피하려 조건부 유죄 인정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형사 재판에서 기존의 무죄 주장 전략을 바꿔 유죄를 인정하면서 배심원 재판을 생략하는 절차를 요청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
템플시티 고교 락다운 해제
오늘 (5일) 템플에 있는 템플 시티 고등학교에서 무장한 사람이 캠퍼스에 나타났다는 신고로 학교가 잠시 락다운됐다 해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오늘 (5일) 템플 시티
7월 남가주 주택가격 최고수준 유지, 매물 늘면서 매매 활성화
지난 7월 남가주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주택 매매건수는 2년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모기지 금리가 내려가고, 매물 수가 늘면서 거래가 촉진됐습니다 가주
젊은 아시안층,, 부모세대보다 인종 차별 더 많이 느낀다
미주의 젊은층 아시안들이 부모나 조부모 세대보다 인종 차별을 더 많이 느끼지만, 법적 도움이나 상담을 받으려는 경향은 적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취약한 아시안 노인들을
주유소앞에서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입원
오늘(5일)새벽 , 밴 나이스 지역 한 주유소앞에서 남성 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은 세풀베다 블루바드와 새티코이 스트릿 근처 아코 주유소에서 오늘 새벽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서 관광객 두명 총격받아
지난 밤새 할리우드 명성의 거리 근처에서 관광객 남성 두명이 총격을 받아 입원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자정 직전에 1600 블락 코헹가 블루바드에 위치한 스테이터스 할리웃 레스토랑 앤
조지아주 고교에서 총격으로 4명 숨져,, 14 살난 용의자 체포
조지아주 윈더의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오늘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9 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숨진 4명중 두명은 이 학교 학생이며 ,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 허용법안 주의회 통과..연방법과 정면 대치 논란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 가주 의회를 통과해 ,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UC와 캘스테이트 대학 관계자들은 해당법안이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의무화방안 가주의회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가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은 차량이 제한 속도보다 10마일 이상 초과할 때마다
메트로 지하철, 아침부터 칼부림 2건 발생
오늘(4일) 아침 엘에이 지역에서 두 건의 칼부림이 발생했으며 그 중 적어도 한 건은 메트로 열차에서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 공격은 오늘(4일) 오전 8시 25분경, 라 시에네가
경합주 6곳 중 해리스 2곳·트럼프 1곳 우위…3곳 초접전
11월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경합주 6곳 가운데 3곳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이 초박빙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CNN 방송이
7월 구인 767만건, 3년만에 최저…”고용시장 둔화”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7월 구인 규모가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7월 구인 건수는 767만 건으로 전월
뉴섬 지사 팔로스 버디스에 비상사태 선포..1주일에 10인치씩 지형변화
산사태 위험으로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 지난 이틀동안 2백가구 넘게 전력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 지역에 오늘 (3일)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앞서 이
코스코 연 회원비 인상
코스코 연 회원비가 인상됐습니다. 골드 스타와 비즈니스, 비즈니스 애드 온의 연회비가 5달러 올라 65달러가 됐습니다 코스코의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비용도 10달러가 올라 연간 130달러가 됐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 4년내 최저
캘리포니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4년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020년 5월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주의 소비자 신뢰지수는 2개월만에 17퍼센트가 하락했으며, 1년전에 비해서는 24퍼센트가 하락했습니다
뉴욕 주지사 전 최고 보좌관 린다 선씨, 중국 스파이 활동혐의로 전격 체포돼
캐시 호철 뉴욕 주지사의 전 최고 보좌관인 린다 선씨가 중국 정부의 스파이로 활동한 혐의로 오늘 (3일) 연방 당국에 전격 체포되면서 정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습니다 41살의
산타모니카역에서도 무임승차 적발 프로그램 가동
엘에이 메트로가 산타모니카역에서 무임승차를 적발하는 “탭 투 엑싯” 프로그램 시행에 나섰습니다 “탭 투 엑싯”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노스 할리웃 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으며, 시행이후 노스 할리웃역과
해리스, 대선까지 디지털 광고에 2억 달러 투입…”역대 최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때까지 디지털 광고에만 2억달러를 쏟아붓기로 했다. 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해리스 대선캠프는 이달 초부터 오는 11월5일 대선일까지 총
위성락 “트럼프 당선시 한국에 많은 애로…’한국형 외교’ 필요”
더불어민주당 위성락 의원은 2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남·북·미 관계에 대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승리하면 남·북·미 관계는 대체로 계속될 것이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바이든 “네타냐후, 인질협상 타결 충분하게 한다 생각안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과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협상 타결을 위해 충분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어바인 PD 사칭 사기행각 조심하세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에서 경찰을 사칭해 돈을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최근 성행해 어바인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사기범들은 주민들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을 사칭하며,
가주에서 동문자녀 우대,기부금 입학 금지
가주 의회가 사립대가 대입 사정에서 동문 자녀를 우대하는 레거시 입학과 기부금을 내고 특혜를 받는 도너 입학 관행을 금지하는 법안을 이번주에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은 개빈 뉴섬 주지사의
Ocean Water Use Warning for Los Angeles County Beaches
The Los Angeles County Department of Public Health cautions residents who are planning to visit the below Los Angeles County beaches to avoid swimming, surfing,
엘에이 해안가에 입수금지령
엘에이 카운티 보건국이 유해한 박테리아 수치 검출을 이유로 일부 해안가에 입수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입수 금지령이 내려진 지역은 마리나 델 레이의 마더스 비치와 라스 플로레스 주립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ID 요구 금지하는 법안 주의회 통과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신분증을 요구하는것을 금지하는 법안 SB 1174 가 하원에서 통과됐습니다 법안을 발의안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은 주하원이 sb1174를 통과시켰다며,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버스에서 칼부림
오늘(30일) 낮, 사우스 엘에이 지역 메트로 버스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오늘 (30일) 오후 2시 30분경, 맨체스터 스퀘어 지역 웨스턴 애비뉴와 76번가 지점 주유소
서류미비자에게도 무이자 다운페이 지원안 가주상하 양원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서류미비자들에게로 무이자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자는 방안이 주의회 상하 양원을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보내졌습니다 주지사가 서명하면, 가주에서는 서류 미비자들도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을 통해 퍼스트
폭행, 강도당한 여성 랭거스 델리로 뛰쳐들어가 도움요청
어제(29일) 낮, 한인 타운 동쪽 맥아더 공원 근처에서 폭행과 강도를 당한 한 여성이 이 지역 안전 문제로 인해 폐업을 고려 중인 랭거스 델리로 뛰쳐들어가 도움을
‘레거시’ 2단계 신청지원 행사 4일 LA한인회서 개최
엘에이의 스몰 비즈니스 업체에게 최대 2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2단계 신청 지원 행사가 오는 9월 4일 엘에이 한인회에서 열립니다 LA 레거스 비즈니스
가주 전역에서 교내 셀폰 사용 제한된다
가주전역에서 학생들의 교내 셀폰 사용을 금지, 혹은 제한하도록 하는 법안이 어제 (28일) 가주의회를 통과하고,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앞서 교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