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7, 2024
정연호 기자
news-desk
- Total Post (1095)
- Comments (15)
Articles By This Author
라 캬나다 시당국 “개 목줄 안채우면 단속”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 캬나다 플린트리지 지역에서 목줄 풀린 개에 대한 단속 고삐를 조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한데 따른것입니다.
12세 이하에 스키장 리프트 공짜 !..맘모스, 빅베어, 레익 타호 지역 스키장 참여
12세 이하 어린이들에 한해 다음달 초 남가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일부 스키장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알테라 마운틴 컴퍼니(Alterra Mountain Company)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2월 7일부터 13일까지, 12세
글렌데일에서 로드 레이지로 칼부림
글렌데일에서 로드 레이지로 인해 칼부림이 발생해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로드 레이지로 인한 칼부림 사건은 20분 간격으로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 칼부림은 어제(17일) 밤 7시
포모나 자동차 경주장에 소형비행기 추락..3명 부상
일요일인 17 일,자동차 경주가 열리고 있던 포모나 페어플렉스에 단발 소형 비행기 한대가 추락해 3명이 부상했습니다 17 일 오전 11 시 10 분, 인앤 아웃 버거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두차례 지진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에 어제( 토요일) 두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토요일밤 8 시 17 분, 폰타나 북서쪽 3.7 마일 지점에서 규모 3.5 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같은날
스키드 로우에서 4층서 추락한 신생아 숨져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 로우의 한 골목에서 4층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엘에이 소방국은 어제 새벽 5시 30분경, 5백 블락 샌 페드로
한인 타운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
오늘 (15일) 아침, 엘에이 한인 타운의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4명을 구조했습니다. 화재는 오늘 오전 8시 40분경 420 블락 사우스 그래머시 플레이스에서 신고됐습니다. 엘에이
전기차·배터리업계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안돼” 촉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전기차 세액공제(보조금) 폐지를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국의 전기차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단체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로 바뀌어도 LA 올림픽 걱정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 정부의 예산 지출을 줄이는등 급진적인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일각에서도 2028년으로 다가온 엘에이 하계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이같은 우려와는 달리
NYT “앤디김 상원 당선으로 뉴저지 한인사회에 이목”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뉴저지주의 한인 밀집 지역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 뉴저지주 북부 버겐카운티의 한인 커뮤니티를 집중 조명하는
트럼프 당선후 남가주의 반 트럼프 교사들 수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후 남가주에서 반 트럼프 성향 교사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베벌리 힐스 하이스쿨의 보조 교사가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하고
에너지 비용 절약 리베이트 받으세요!
캘리포니아주 주택 소유자들을 위해 에너지 비용 절약 리베이트가 제공됩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4일, 소득 자격을 갖춘 단독 주택 소유자들이 에너지 효율적인 난방과 냉방용 히트펌프를 구매하거나
UC . 가주 학생 늘리고 싶어도 예산 위기때문에..
UC가 다음 학년도에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들을 약 3천6백명을 추가 등록하기를 원하지만, 예산 위기때문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UC 관계자들은 어제
트럼프팀, 전기차보조금 폐지계획…한국산 전기차·배터리도 영향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최대 7천500 달러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의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연관기사]테슬라 주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대선 후폭풍..LAT 편집위원 물갈이,LAT 도 보수화
트럼프의 대선 압승으로 엘에이 타임즈에도 보수의 바람이 불게 됐습니다. 엘에이 타임즈의 소유주인 억만장자 패트릭 순 시송이 엘에이 타임즈의 편집위원회를 물갈이할 계획이라고 데드라인과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밴나이스에 소형 비행기 추락
오늘 (14 일 ) 아침 밴 나이스 지역 405 번 프리웨이 근처 들판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전복됐지만 탑승자 두 명은 생존했습니다. 오늘 (14일) 오전 7시경,
해리스 부통령을 가주 주지사로?
대선에서 패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향후 계획이 무엇인지 불분명한 가운데 , 만일 해리스 부통령이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경우 가주민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받을것으로 보인다는 여론조사
공화, 백악관 탈환·상하원 다수당 확정…행정·입법부 장악
공화당이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확정했다고 CNN, ABC·CBS·NBC 등이 13일 보도했다. 이들 방송에 따르면 공화당은 모두
선밸리 랄프스에서 총격으로 십대 사망
선 밸리 지역 대형 그로서미 체인인 랄프스 매장에서 어젯밤(12일밤 ) 십대들간의 다툼이 총격으로 번지면서 한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은 부상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에 따르면,
데이브 민 연방 하원 입성 쾌거
민주당의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미주에서 또 한명의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가주 47 지구에서 연방 하원에 도전한 민주당의 데이브 민
트럼프 ..국방장관에 FOX 뉴스 진행자 피트 헤그세스 지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2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방부 장관에 피트 헤그세스(44) 폭스뉴스 진행자를 지명했다. 헤그세스는 육군 소령 출신으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으며, 폭스뉴스에서 프로그램을
배스 시장..LA 시의회에 ‘ 불체자 성역도시법’ 신속 제정토록 촉구
캐런 배스 LA 시장이 12일, LA 시의회에 불체자 보호법 제정을 위한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배스 시장의 이같은 행보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불체자 추방과
LAUSD 셀폰 금지안 세부사항 공개
LA 통합교육구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교내 셀폰 사용 금지에 대한 세부 사항을 12일 발표했습니다. 세부사항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들은 수업 시간 중 교내에서 셀폰을 사용할
마운틴 파이어로 2백채 건물 소실
벤츄라 카운티의 마운틴 화재로 인해 주택을 포함한 최소 2백채의 건물이 소실되고 90채의 건물이 추가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현재 마운틴 파이어로 2만630 에이커가 소실되고
한미은행, 연말까지 데빗카드 결제에 포인트 두배 적립 이벤트
한미은행이 연말 시즌을 맞아 데빗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추즈 리워드 (uChoose Rewards®) 포인트를 두배로 늘리는 “더블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한미에 개인 체킹 계좌를
트럼프측 ‘입막음 돈’ 유죄평결 뒤집기 공세…판사, 결정 연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의 재판부가 앞선 유죄 평결을 뒤집을지, 아니면 유죄 평결을 그대로 유지하고 형량을 선고할지에 대한 결정을 1주일 연기하기로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LA서 무인택시 서비스 대폭 확장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대폭 확장한다. 웨이모는 12일 자사 블로그에 “LA에서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가 개방된다”며 “오늘부터 누구든 ‘웨이모
뉴욕증시 ‘트럼프 열광’…다우 44,000선 첫 돌파 마감 이정표
시장 친화적 정책을 들고 나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뉴욕증시가 연일 ‘열광 모드’로 화답하며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행진’…8만8천 달러선도 넘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9만 달러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1일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스키드 로우에서 칼부림으로 2명 중상
엘에이 다운타운의 스키드 로우 지역에서 오늘(11일) 아침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세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입니다 이번 사건은 미드나잇 미션 복지센터 근처인 500 블락 샌
트럼프 취임전에 산불 재난 대응 기금 확보위해 뉴섬 워싱턴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산불 대응과 기후변화 대응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주 워싱턴 디시를 방문합니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방문을
개스가격 더 오른다.. 저탄소 연료 기준 개정안 가주에서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내년에 개스가격이 더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캘리포니아 대기자원 위원회는 지난 금요일 저탄소 연료 기준을 개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오염 물질과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연료
트럼프 2기 국경 담당 “대규모 추방작전서 범죄·국가안보 위협 우선”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국경 담당 차르’를 맡게 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은 11일 이른바 사상 최대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과 관련, “공공 안전
아시안도 우클릭..’ 미국 우선주의’에 공감
이번 대선에서 아시안 유권자들의 표심이 보수성향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두드러졌으며 이같은 아시안들의 표심 변화는 지난 수년동안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뤄졌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10일 보도했습니다. 에디슨 리서치 출구
남가주 개표소에 잇따른 폭발 위협
남가주에서 11 월 5 일 선거의 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리버사이드 선거국 개표소에 폭발 위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9 일, 놀웍의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지속…다우지수 장중 첫 44,000선 돌파
8일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강세 랠리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9.65포인트(0.59%)
트럼프 당선에 열광한 베벌리 힐스 고교생들에게 “친 트럼프 집회 제한” 명령
베벌리힐스 고등학교의 친트럼프 학생들이 트럼프 당선에 열광하자, 학교측이 재학생들에게 친트럼프 집회를 여는것을 제한하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드류 스튜어트 베벌리 힐스 하이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학교가
신임 LAPD 국장은 새 행정부의 불체자 추방작전에 협조할까?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즉시 대대적인 불체자 추방작전을 선포한 가운데, 신임 짐 맥도넬 엘에이 경찰국장이 과거 연방 이민국의 추방 대상자 색출에 협조한점을 들어 이민자 옹호단체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트럼프 ” 대선에서 압승했는데도 뉴섬이 날 막으려 앞장서” 비난
개빈 뉴섬 주지사가 트럼프 당선자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새 행정부에 맞서기 위해 특별 입법 의회를 소집한데 대해 오늘 (8일) 트루스 소셜에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개빈 뉴섬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 윤곽 드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에 수지 와일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임명하면서 차기 행정부 인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8일 보도를 종합하면 그동안 하마평이 무성했던 내각 후보군이 좁혀지면서
이란의 대선 전 트럼프 암살시도 드러나
11월 5일 대통령 선거가 치뤄지기전에 트럼프를 암살하려던 이란 정권의 시도가 드러났습니다 연방법무부는 오늘 (8일) 대선 전 트럼프를 암살하려던 이란의 계획을 저지한 것과 관련해 3명에 대해
영 김, 연방하원의원 ‘3선’ 성공
공화당 영 김(한국명 김영옥·62) 연방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7일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16분 현재 김 의원이 출마한 캘리포니아 40선거구의 개표가 74% 진행된
마운틴 파이어로 2만5백 에이커 소실, 가옥 130채 소실
벤츄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마운틴 파이어로 오늘 (8일)현재 2만5백 에이커가 타고 130채 가옥이 소실됐습니다 오늘 현재 진화율은 7퍼센트입니다 다행히 산타아나 강풍이 잦아들면서, 어젯밤새 산불이 많이 확산되지는
축제재단 1심 판결 관련 집행 정지 청원서 제출
LA 한인축제재단은 최근 LA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재단 이사회 구성원 지위에 대한 1 심 판결과 관련해 집행정지 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심리 일정을 앞당겨달라는 청원서도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가주의 보수바람
11월 5일 선거에 붙여진 로컬 사안들에서 가주 유권자들이 보수적인 결정을 내린 케이스들이 속출해, 미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가주에도 보수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치뤄진 대통령
뉴욕증시 금리인하에 강세 마감…S&P 500·나스닥 연일 최고가
7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로 뉴욕증시가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06포인트(0.74%) 오른 5,973.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5.99포인트(1.51%) 오른 19,269.46에 각각
연준 파월 “사퇴 요구해도 안해…대통령 해임권한 없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사퇴를 요구해도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세 부과, 대규모 감세 등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트럼프 집권에 대비하기 위해 뉴섬 주지사 특별 의회 소집
진보의 아이콘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오늘 (7일) 트럼프 정권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의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정권하에서 기후변화와 여성 생식권, 이민 정책등 가주의 진보적인
11월 7일 오후 한인 후보 개표 현황
남가주에서 연방 하원에 도전한 한인 정치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가주 40지구에서 연방 하원3선에 도전한 공화당의 영 김 의원은 오늘 (7일)5시에 발표된 현재 개표 결과 득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