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5, 2025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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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멜로즈 거리 의류 상점 약탈한 5인조 수배
경찰은 오늘 (5일) 이른 아침 멜로즈 애브뉴의 한 의류매장에 전동공구를 이용해 침입해 약탈한 5인조 절도범들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5일) 새벽 2시 45분 , 페어팩스 지역인
비트코인 ,장중 5만 달러 밑으로 급락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5일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급락세를 지속하며 5만 달러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기준
아시아증시 이어 뉴욕증시도 급락 출발… S&P500 개장초 4%↓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5일 오전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9시 32분(미 동부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48.29포인트(-2.89%) 내린 38,588.9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미 증시 ‘공포지수’ 팬데믹 이후 4년만에 최고치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뉴욕증시가 5일급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시장의 공포 심리를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공포지수’가 팬데믹 이후 4년여 만에 최대치로 치솟았다. 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따르면 CBOE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팔로스버디스 저택 몇시간새 두 번 털려
남가주에 주택 침입 절도 행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팔로스버디스의 저택이 몇시간새 두 번 털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10 시, 엠브리 스트릿에 위치한 집에서 절도
UC..학내 시위텐트 금지, 마스크 착용 금지 명령발동
이번주 개학을 앞두고 마이클 드레이크 UC 총장이 오늘(19일) UC 10개 캠퍼스의 총장들에게 학내 시위텐트와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시위를 강력 규제하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드레이크
[파리올림픽] 임시현·김우진, 양궁 혼성전도 금메달…’3관왕 보인다!’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크립토 닷 컴 아레나앞 코비 브라이언트 부녀 동상 공개
레이커스는 오늘(2일) 엘에이 크립토 닷컴 아레나 앞에서 엘에이 레이커스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인 고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13살난 딸 지아나를 기리는 동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동상은 오늘
샌퍼난도 밸리 주택 밤새 또 털려,,주민들 불안감 증폭
샌퍼난도 밸리에서 어젯밤(1일밤) 주택 두채가 절도범의 표적이 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지난 한달새 열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고용악화에 나스닥 2.4% 급락 마감…조정구간 진입
미국의 고용 상황이 예상 밖으로 빠른 속도로 악화한 것으로 2일(현지시간) 나타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이날 조정구간에 진입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고용충격’에 월가 “연준 9월부터 연속 ‘빅컷’ 나설 것”
7월 미국의 고용 상황이 악화했다는 통계가 2일(현지시간) 나오자마자 월가 주요 금융회사들이 기다렸다는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부터 잇따라 ‘빅컷'(0.50%포인트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을 쏟아냈다. 씨티그룹은
부에나 팍 판매세 인상안 11월 선거에 상정
부에나 팍 지역 판매세를 1퍼센트를 인상하는 방안이 오는 11월 선거에 올려집니다 부에나 팍 시의회는 지난 주 만장일치로 재원마련을 위해 판매세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고, 인상여부는
고용 충격에 나스닥 장중 급락
2일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예상 밖으로 크게 냉각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오전 장중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오전 11시 10분(미 동부시간)
UC 버클리만 빼고, UC 전 캠퍼스에서 한인 신입생 합격자 늘었다
올 가을 UC계열 캠퍼스의 가주 출신 한인 신입생 합격자들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UC 버클리만 제외하고 모든 캠퍼스에서 한인 합격자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UC 측으로부터 입수한
LA 다운타운 고층건물 3분의 1 헐값에 LA카운티 정부에 매각
유서깊은 ‘개스 컴패니 타워’ 고금리속 대출금 채무 불이행으로 헐값에 처분 코로나 팬데믹 거치면서, 엘에이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의 공실율이 늘어나 건물 가치가 하락하고 고금리속 불어난 대출금을
패스트 푸드 직원 노조 추가 임금 인상 요구
지난 4월부터 가주 패스트 푸드 종업원들의 최저 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된 가운데, 패스트 푸드 직원 노조가 내년에 추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직원 국제 연합(SEIU)의
노숙자 전락 위기 OC 세입자들에게 선착순으로 렌트비 지원
플러튼, 부에나 팍, 브레아, 라 하브라 등지 주민 대상 노숙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긴급 임대 지원 프로그램 신청이 다시 한 번 접수되고
시몬 바일스,, 여자 체조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
전설적인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27·미국)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바일스는 1일 프랑스 파리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기계체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모두
민주, 해리스 후보 선출 호명투표…인종 정체성 논란 지속
민주당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조기 선출하기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1일 해리스 부통령을 대선 후보로 선출하기 위한 공식 절차인 온라인 호명투표를 시작했다.
가짜 파킹 티켓 조심하세요 !
가짜 파킹 티켓으로 개인정보를 갈취하는 사기 행각이 드러나 경찰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알함브라 경찰은 최근 이 지역에서 가짜 파킹 티켓을 이용한 사기행각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인 모녀 피살, 백인 남편 용의자로 체포돼
덴버에서 40대 한인 여성과 3개월된 딸이 숨진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백인 남편을 이들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숨진 한인 여성은 44살의 김서린 씨로 드러났습니다 덴버 경찰은 지난
UC 올가을 입학생수 사상최고,, 한인 학생도 소폭 늘어
UCLA 합격율은 9.5퍼센트,UC 저소득층 대폭 늘려 UC의 올 가을학기 입학생 정원이 사상 최고로 늘어나면서 , 올해 UC 계열 대학에 한인 입학생수도 소폭 늘었습니다 UC는 올
8월1일부터 렌트 인상폭 8.9퍼센트로 인상
8월 1일부터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의 아파트 렌트 인상폭이 8.9퍼센트로 상한선이 높아집니다 연간 렌트비 인상폭은 매해 8월 1일부터 인플레이션에 연동해 변동됩니다 지난 2019년에 통과된 가주의 세입자
연준, 8번째 기준금리 5.25∼5.50% 동결…9월 인하 개시 시사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31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시장의 예상대로 오는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5.25∼5.50%로 유지하기로 또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0대 한인 여성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에게 종신형 선고
지난 2022년, 뉴욕에서 30대 한인 여성을 집까지 따라와 무참히 살해한 홈리스 남성에게 오늘 (30일) 30년동안 가석방을 허용하지 않는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35살난 한인 여성 크리스티나 유나
가주내 탑 3 도난차량은 엘란트라, 소나타, 옵티마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도난피해가 많은 차량은 현대와 기아 차량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미 보험 범죄국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백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도난당했습니다 전국에서 캘리포니아주가 도난 차량이
디즈니 직원 노조 31퍼센트 임금 인상 비준
디즈니 직원 노조가 31퍼센트의 임금 인상이 포함된 근로계약을 비준했습니다 노조측은 기록적인 임금 인상에 타결했다며 사측과 협상에서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이번에 노조와 사측이 타결한 근로계약에 따라, 디즈니
엔시노에서 주택 절도피해 잇달아
어제(30일) 샌 퍼난도 밸리의 엔시노 지역에서 주택 두 채가 절도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경 , 엔시노 지역 발리나 드라이브 4천8백 블락에 있는 한 가정에서 보안
LA 카운티 “노숙자 처벌 반대하는 조례안 추진”..”노숙자 구치소 구금 결사 반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내일 (30일) 노숙자 처벌에 반대하는 카운티 정부 정책을 재확인하는 조례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의 이같은 움직임은 지난달 연방 대법원이
뱅크 오브 호프 2분기 순익, 예금, 대출 소폭 하락
뱅크 오브 호프가 올 2분기에 순익과 예금, 대출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올 2분기 순익은 2천530만 달러, 주당 순익 21센트로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대출은 136억 4천만
산불연기 맡으면 치매 위험 높아진다
최근 가주에 산불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 연기가 다른 유형의 대기 오염보다 뇌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치매위험을 높일수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협회
“팍 파이어” 가주 역사상 여섯번째로 큰 산불
캘리포니아주가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가주 뷰트 카운티에서 발생한 파크 파이어가 오늘 현재 36만 8천 에이커를 태우면서, 올들어 가주에서 발생한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됐고, 가주
절도용의자,,경찰과 대치벌이다 사살돼
오늘 (29일) 아침, 엘에이 미드 시티 지역에서 절도 용의자 한명이 수시간동안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사살됐습니다 오늘 (29일) 새벽 3시 30분, 2600 블락 사우스 함 애브뉴에서
바이든, 트럼프 겨냥해 ‘대통령 면책·대법관 임기 제한’ 제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해 대통령의 면책 특권을 제한하고 대법관 종신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민주당의 대선
[올림픽] 한국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남녀 동반 3연패 쾌거
한국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를 이뤄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북가주 산불로 35만 3천 에이커 소실,,”진화에 수개월 걸릴수도 “
북가주 뷰트 카운티에 발화한 팍 파이어가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면서 일요일인 오늘 현재 35만 3천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지난 밤 동안에만 6 천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산불로 135 채
실버레익에 주택 침입 절도 잇따라..집주인 성폭행 당해
실버 레익과 이스트 엘에이에 주택 침입 절도 행각이 잇따라 경찰이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절도행각은 지난 금요일 이른 아침부터 24 시간새 벌어졌습니다. 피해
“화재 보험 커버리지 부실”,, 페어 플랜에 홈오너들 집단 소송제기
메이져 보험사들이 가주 주택 보험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주정부가 제공하는 페어플랜에 가입하는 홈오너들이 늘어난 가운데, 페어 플랜이 제대로 된 화재 보험 커버리지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소송을 당했습니다
노인센터에서 파리 올림픽 개막식 한인 응원전 개최
엘에이 한인타운 노인센터에서 2층 강당서 오늘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 맞이 한인사회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100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한 파리는, 고전적 예술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문화를 접목시킨 개막식을 다이나믹하게 진행해 지구촌
LA시 예산받고 노숙자들에게 라면만 먹였다
노숙자들에게 정기적인 식사를 제공하도록 엘에이 시정부와 계약을 맺은 사업자가 정작 노숙자들에게는 값싼 라면만 제공했다는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엘에이 시 콘트롤러는 오늘 (26일) 공개한
100년 만에 다시 파리 올림픽…센강서 지구촌 축제 화려한 개막
제33회 하계올림픽이 엘에이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렸다. 프랑스 파리에서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것은 1900년 제2회 대회와 1924년 8회 대회에 이어
밴스 ‘무자녀 여성 공격’ 역풍에 황급히 수습나서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 의원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민주당의 지도부 인사들을 상대로 자식이 없는 여성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려고 한다는 과거의 발언으로 역풍이
고온속 가주 곳곳에 산불
지난 수일동안 가주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가주에서는 올들어 가주에서 발생한 산불중에 가장 큰 규모인 ‘파크 파이어”가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면서 진화작업에 큰
올림픽 개막일에 프랑스 철도 방화 공격…공항엔 폭탄 위협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26일 프랑스 철도망이 대규모 방화 공격을 받고 공항이 폐쇄되는 등 돌발 사태가 터졌다. 개막식을 불과 몇시간 앞두고 발생한 이같은 비상 상황에
랭카스터 폐차장 화재로 차량 수백대 화염에 휩싸여
랭커스터의 폐차장에서 오늘 (25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차량 수백 대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이날 화재로 앤텔롭 밸리 상공에 짙은 검은 연기가 내뿜어졌습니다. 화재는 오늘 (25일)
오픈뱅크 올 2분기 실적 호조
오픈 뱅크가 올 2분기에 순익과 대출, 예금이 모두 늘어나면서 실적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오픈 뱅크가 오늘 (25일) 발표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순익 540만 달러 , 주당
메트로,,무임승차 적발 프로그램 확장하기로 결정
메트로 이사회가 오늘 (25일) 무임 승차 적발 프로그램인 “탭 투 엑싯” 시범 프로그램을 더 많은 지하철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탭 투 엑싯’ 프로그램은 메트로 승객들이 탑승시는
뉴섬 주지사,,홈리스 텐트촌 철거토록 행정명령 발동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주 전역에서 홈리스 텐트촌 철거를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함으로써, 가주 전역의 노숙자 텐트촌 철거작업에 본격 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한편, 캐런 배스 엘에이
배스 시장, 뉴섬 행정명령에 ” 홈리스 텐트 강제철거 효과없어”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가주 전역의 노숙자 텐트를 철거하라는 뉴섬 주지사 행정명령과 관련해 25일 오전 엘에이 시정부의 입장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몇 년
귀가한 집주인 4인조 절도범 맞닥뜨려
샌 퍼난도 밸리의 고급 주택에서 또 주택 침입 절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24일) 저녁 , 101번 프리웨이에서 남쪽으로 두 블락 떨어진 5천 블락 루비오 애비뉴에서 집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