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7, 2024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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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트럼프,, “해리스가 바이든보다 이기기 쉽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적으로 사퇴한 것에 대해 “바이든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바이든에 대통령직 사임요구까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데 대해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공화당 소속인 존슨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바이든 후보 사퇴, 해리스 부통령 공식 지지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 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전격적으로 밝혔다. 그는 지난달 27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대선 후보 첫
샌프란시스코 8 월부터 홈리스 텐트 철거 돌입
홈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시가 다음달부터 홈리스 텐트 철거작업에 들어갑니다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임시 쉘터나 영구적인 주거시설을 마련함으로써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홈리스
나체로 부모에 칼부림,,모친 살해한 패륜아 체포
일요일인 오늘(21일) 새벽, 엘에이에서 모친을 칼로 찔러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늘 새벽 0 시 38 분,900 블락 노스 배닝 블루바드에 위치한 집에서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로스앤젤레스 국유림에서 산불
로스앤젤레스 내셔널 포레스트에서 산불이 발생해 오늘(19일) 오후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국유림 공식 계정에 따르면 이스트 포크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75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일부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캘리포니아
업소당 최대 2만 달러 지원 “레거시 비즈니스” 신청하세요!,,23일 LA한인회에서 접수
업소당 최대 2만 달러까지 엘에이 시정부에서 지원받을수 있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대행을 엘에이 한인회가 실시합니다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엘에이 시내 스몰비즈니스로 해당 지역
센터 메디칼 그룹 ‘가든 그로브 한마당 잔치’성료
센터 메디컬그룹이 준비한 한인 축제인 ‘가든그로브 한마당 잔치’가 시니어 3백 명의 뜨거운 관심속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 일 오전 10 시부터 오후 1 시까지
LAX, 법원, 유치장,병원,DMV, 패키지 딜리버리까지 차질.. 한인 은행도 영향
이번 마이크로 소프트의 클라우드 오류로 따른 IT 대란으로 엘에이 국제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에서 항공대란이 야기됐습니다 남가주에서는 법원과 은행, 유치장, DMV, 병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MS 클라우드 오류로 전세계 멈췄다,, LAX 마비..여행객 지난 밤새 대기
항공기 운항 중단, 금융, 유통, 방송 차질,,보안 프로그램 결함때문,, 사이버 공격은 아니야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산장애로 각국에서 항공기가 결항되고 방송사 생방송 송출에 차질이 빚어지는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바이든 선거운동 계속 의지 천명..다음주에 유세 복귀
민주당 안팎에서 재선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어두운 비전”이라고 비판하면서 선거운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뉴욕증시, 오류 없이 정상 개장…크라우드스트라이크 9% 급락
9일(현지시간) 전 세계 곳곳의 교통·통신·금융 인프라가 동시다발로 마비되는 ‘글로벌 IT 대란’이 발생한 가운데 뉴욕증시는 별다른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개장,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오전
연방 항소법원,, 바이든 정부 학자금 탕감플랜에 제동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잇달아 학자금 탕감 보따리를 풀고 있는 가운데 연방 항소법원이 오늘 (18일)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탕감 정책인 “세이브” 플랜의 시행을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세입트
노인센터 다음주 화요일 푸드 뱅크 행사 개최
한인타운 노인센터가 오는 23일 화요일 LA시 농무국과 함께 60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푸드 뱅크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다음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올림픽과 노만디 시니어 센터 정문앞에서 푸드 뱅크 행사가
민주당 유권자 79퍼센트,,바이든 대체후보로 해리스 부통령 지지
민주당 유권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할 경우,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서는것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18일 ) 공개된 이코노미스트/유고브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논란 바이든 대통령 또 코로나 19 감염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백악관은 대통령이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17일) 오후
LA 카운티,,”퇴거 소송시 세입자들에게 무료 변호사 제공”
건물주 반발 ” 퇴거 소송만 길어질 뿐.. 결국 주거 비용 치솟게 될것”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 위원회가 퇴거 소송시 세입자들에게 정부가 무료로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것을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메트로 시스템 전반에 무임 승차 적발 프로그램 확대
메트로측이 메트로 안전을 위해 노스 할리웃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 무임 승차 적발 프로그램이 곧 메트로 시스템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메트로 이사회 신임 의장인 제니스 한 엘에이
애담 쉬프 연방하원의원,,바이든 사퇴 촉구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애담 쉬프 연방 하원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고 더타임스가 오늘 (17일) 단독보도문을 통해 밝혔습니다. 버뱅크 출신 애담 쉬프 의원은
메트로 운전사 오늘 새벽 공격당해
메트로 운전사가 오늘 (17일) 새벽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17일 ) 새벽 1시 45분 ,
구리도둑으로 타운내 전기차 충전소도 고장
최근 엘에이 일원에 구리도둑이 가로등 구리선을 빼내가면서 가로등이 꺼진 어두운 길거리에서 치안불안을 야기시키는 가운데 한인 타운내 전기차 충전소에서도 구리절도 행각이 발생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16일
가주정부 “학생의 성정체성 변화 학부모에 통보 못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어제 (15일) 가주내 학교에서 학생들의 성 정체성 변화가 감지됐을때 학교측이 학부모에게 이를 의무적으로 통보하는 정책을 금지시키는 법에 서명했습니다 그동안 가주내 보수적인 성향의
밥 메넨데스 의원에 유죄 평결..앤디 김 의원 상원 입성 보인다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연방상원의원(뉴저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오후 메넨데스 의원에 대한 심리를 마친 뒤 그에게
[트럼프 피격] 이란 암살 첩보 입수…경호 강화
당국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첩보를 입수하고 경호 수준을 높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 방송은 16일 해당 문제에 대해
종업원 안에 있는채로 훔친 커피 트레일러 끌고가던 카재킹범 경찰과 추격전 ..
15일밤 커피 트레일러와 트럭을 훔친 카재킹범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노스 할리웃에서 충돌사고를 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카재커는 벤츄라 카운티에서 커피 트레일러를 토잉하던 트럭을 훔쳐
엔시노 저택 일주일새 절도단에 두차례 털려
최근 남가주 일원 부촌에 주택 침입 절도행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엘에이의 부촌 엔시노에 위치한 저택이 지난 일주일새 절도단에 두차례나 털린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피디는 경찰은 지난
바이든 “‘트럼프 과녁중앙’ 발언 실수 인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부상 사건이 일어나기 전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할 때”라고 발언했던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영세업자에 최대 2만 달러 지원하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엘에이 스몰 비즈니스에 최대 2만 달러를 지원하는 레거시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가 오는 17일에 열립니다 팬데믹이 종료되면서 정부의 스몰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부분 종료된 가운데,
공화, 대선 후보로 트럼프 공식 지명…18일 후보 수락 연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의 첫날 행사인 대의원 대상
트럼프 러닝메이트로 JD 밴스 상원의원 지명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J.D. 밴스 오하이오 상원의원을 낙점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15일)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오랜 숙고끝에 부통령직을 맡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은 오하이오
팔로스 버디스, 라캬나다 , 맨하튼 비치, 칼라바사스,, 가장 부유한 서버브 50위권안에 들어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서버브 50위안에 남가주에서 팔로스 버디스와, 라캬나다 플린트리지, 맨하튼 비치, 칼라바사스가 꼽혔습니다 팔로스 버디스는 평균 가구 소득 34만2천여달러, 평균 주택가격 2백89만여 달러로, 남가주에서
갑자기 다가와서 포옹하는 절도행각 주의하세요!
치안당국이 갑자기 다가와 포옹을 하려는 낮선 사람들을 주의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일 란초 산타 마르가리타의 집 드라이브 웨이 앞에 차량한대가 정차한후, 차에서
행코팍 저택도 절도단에 털려, LA 안전한 지역없어…
일요일인 오늘(14일)한인 타운 서쪽 행코팍 저택이 절도단에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1시, 4 백 블락 사우스 라스 팔마스 애브뉴에 위치한 주택에 절도단이 침입했다는
바이든 대통령 독립적 수사지시..결과 나오면 국민과 공유
조 바이든 대통령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을 거듭 규탄하며 대혼돈에 빠진 미국의 통합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3분가량 동안 실시한 짧은
아케디아 집 앞마당에서도 몰래 카메라 발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케디아 지역 주택가에서도 몰래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아케디아 경찰은 지난주 토요일밤, 1600 블락 오크우드 애브뉴에 위치한 집 앞마당에서
공화당 15일부터 전당대회,,백악관행 세몰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피격이라는 중대 변수가 발생한 가운데, 공화당은 15일부터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포럼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전당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전당대회는 11월 대선에 나설 공화당 대통령
유세장 총격범 파악..펜실베이니아의 20세 백인 남성
13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눈 총격범의 신원이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CNN 소속 기자가 소식통을
유세장 총격 암살 시도로 수사,,유세장 청중 3 명 사상
오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발생한 총격은 암살 시도로 수사중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장에서 총탄이 자신의 오른쪽 귀를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총격후 경호의원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비밀 경호국이 총격범 사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한 비밀 경호국은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가 유세장 밖 고지대에서 여러 발을 발사했으며 경호 요원들에게 사살됐다고 공식
뉴욕 경찰 비상,,트럼프 타워 경계 강화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유세 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뉴욕 경찰(NYPD)이 트럼프 타워 등에 대한 경계 강화에 나섰다. 에릭 애덤스
트럼프 유세장 총격,, 범인 사망,청중 한명 숨지고 한명 중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 총격 사건에서 범인은 숨지고, 유세장 청중 한명이 숨졌다고 지역 검찰이 밝혔습니다 유세장 에 있던 또다른 주민 한명은 중태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연호
알렉 볼드윈.. 영화 촬영장 총격 사건 과실치사 혐의 기각돼
지난 2021년 영화 “러스트’ 촬영장에서 오발사고로 촬영감독이 숨진 사건에 대해 과실 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알렉 볼드윈의 케이스가 기각됐습니다 매리 말로우 소머 판사는 오늘 (12일)
어포더블 하우징 건설 지연시킨 혐의로 LA 시의원과 검사장 고소당해
베니스에서 140 유닛의 어포더블 하우징 건설을 지연시킨 혐의로 엘에이 시 의원과 시검사장이 고소당했습니다 ‘베니스 델 서포티브 하우징 아파트” 건물이 지난 2022년 11월 이 지역에 새로
리버사이드 카운티 배닝에 산불
리버사이드 카운티 배닝에 오늘 (12일) 산불이 발생해 40에이커를 태우고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블러프 파이어’로 명명된 산불은 오늘 (12일) 낮 2시 30분,배닝 북쪽에서 발화했습니다 서니
3살짜리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져
엘에이의 위넷카 지역에서 세살짜리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지면서 , 유아의 어머니가 살인 혐의로 구금됐습니다. 어제 (12일) 오전 11시 15분경, 2백 블락 셔먼 웨이의 한 아파트에
60대 노부부..주택 침입 강도단에 폭행당한후 입원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거주하는 노부부가 집안에 침입한 무장 강도단에 폭행당한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사건은 어제(11일) 새벽 3시경, 레드랜드 노스 오렌지 스트리트 천6백 블락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검사 즉각 받아야…나도 받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의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력 검사를 즉각 받아야 한다며, 자신도 함께 받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할리웃 거물들도 바이든에 줄줄이 등돌리나?
바이든 대통령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할리웃 스타 조지 클루니가 수일전 뉴욕 타임즈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를 이길수 없다며 대선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