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5, 2025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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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베니스 운하 성폭행범에 종신형 선고
올초 베니스 운하에서 여성 두명을 성폭행해 한명을 숨지게한 노숙자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오늘 (13일) 엘에이 카운티 검찰측은 지난 4월, 엘에이의 베니스 운하 근처에서 50대 여성
벙커힐 화재,수개월전부터 ‘노숙자 무단점유’ 신고 잇따랐지만 해당지구 시의원 묵묵부답
엘에이 1 지구 유니스 에르난데스 시의원 관할지역 오늘(13일) 새벽, 엘에이 차이나타운 근처 벙커힐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주민 1명이 중태에 빠지고 6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불이 난
팔로스 버디스 방문한 트럼프,,개빈 뉴섬 비난 “가주 망쳤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란초 팔로스 버디스의 위치한 자신의 골프장에서 오늘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개빈 뉴섬 주지사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팔로스 버디시 지역 산사태
말리부에서 규모 3.4 여진
오늘(13일) 아침, 말리부 근처에서 규모 3.4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12일) 말리부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여진이 발생한것입니다. 지질 조사국에
새벽녁 아파트에 노숙자 침입해 외설행위
지난 주말 산타모니카 지역 아파트에 노숙자 남성이 외설행위를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새벽 4시경에, 산타모니카 9백 블락 7가 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아파트 침실에
뉴섬 지사, 소매 절도 단속 마지막 법안 서명
[연관기사]가주민 대다수가 절도행각 처벌 강화하는 프로포지션 36 강력지지 [연관기사]뉴섬 주지사는 왜 주민발의안 36에 반대 ? [연관기사]게빈뉴섬과 민주당지도부 프로포지션 47 개정 저지 총력 개빈 뉴섬 주지사가
“개·고양이 먹는다” 트럼프 선동에 소도시 폭탄테러 위협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나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허위 주장으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시 곳곳에 폭탄 테러 위협이 이어지면서 시 당국이 12일 직원을 대피시키고 시청 건물을 폐쇄했다.
말리부에서 4.7 지진,,여진 잇달아
오늘 (12일) 아침 , 말리부 근처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해 엘에이 전역에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오늘 (12일) 오전 7시 28분 말리부에서 북쪽으로 4.3마일
해리스, TV토론 후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5%p 앞서
11월 대선에 나설 후보간의 지난 10일 TV토론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5% 포인트 차로
트럼프 “이미 상세하게 다 논의”…해리스와 추가 TV토론 거부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2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추가 TV토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남가주 산불로 뉴섬 지사 비상 사태 선포
남가주에서 브리지 파이어와 라인 파이어, 에어포트 파이어의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뉴섬 주지사가 어제 저녁 남가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세군데 산불중 가장 큰 규모인 브리지 파이어는 엘에이와
브리지 파이어로 4만9천 에이커 소실,,가옥 수십채 불타
지난 일요일 샌가브리엘 산맥에서 시작되어 샌버나디노 카운티로 확산된 ‘브리지 파이어’가 피해면적이 4만9천 에이커로 불어나고, 최소 가옥 수십채를 태웠습니다 산불로 라이트 우드와 마운트 발디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비즈니스 업주들 버클리 시정부에 소송” 노숙자 캠프 철거하라”
북가주 버클리의 사업체 연합이 이 지역 오래된 노숙자 텐트촌으로 인해 주민들과 사업체에 피해가 초래된다며 버클리 시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캘 매터스에 따르면, 필드웍 브루잉과 코벤트
ALDI 그로서리 체인 대규모 채용,,시급 23달러부터
주요 식료품 소매업체 체인인 Aldi가 대규모 직원을 채용하면서 신규 채용하는 직원들의 시급을 큰폭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직원 채용과 임금 인상은 바쁜 연말 시즌을 앞두고
샌 버나디노 ‘라인 파이어’로 3만4천 에이커 불타, 방화 용의자 체포
지난주 목요일 샌 버나디노 하일랜드에서 시작된 ‘ 라인 파이어’가 오늘 (11일) 현재 3만4천730 에이커로 피해면적이 확산됐습니다. 러닝 스프링스 지역에서 건물 한채가 소실됐으며 6만5천채가 넘는 건물이
하바드대..올해 흑인 학생 급감,,아시안은 변동없어
대입에서 어퍼머티브 액션이 폐지되면서 올 가을학기 하바드 대학의 신입생중 흑인 학생들이 예년에 비해 급감했습니다. 아시안 학생들의 수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대입 사정에서 인종적 요소를 고려하는 어퍼머티브
트라부코 캐년 산불로 2만2천 에이커 소실,,주변 가옥도 불타
오렌지 카운티 트라부코 캐년에 발화한 ‘에어포트 파이어’로 오늘(11일) 현재 2만3천3백 에이커가 소실됐습니다 산불은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레익 엘시노어 서쪽까지 번졌으며 오테가 하이웨이를 넘어 주변 건물들에 위협을
16일 LA 한인회에서 추석맞이 푸드뱅크 행사
추석을 맞아 오는 16일 월요일에 LA 한인회관에서 푸드뱅크 행사가 개최됩니다. 엘에이 리저널 푸드 뱅크와 엘에이 한인회가 함께 하는 행사로, 보통 양파, 감자,딸기, 배 등 계절과일과
브리지 파이어로 4천 에이커 소실
지난주 일요일 , 앤젤레스 국유림내 발생한 ‘브리지 파이어’가 확산되면서 4천 에이커를 넘게 태웠습니다 진화율은 제로 퍼센트입니다 ‘브리지 파이어’는 지난 8일 낮, 샌디마스 북쪽과 마운트 발디
트라부코 캐년 ‘에어포트 파이어” 9,300에이커 소실, 주민대피, 학교 휴교
어제 (9일) 낮, 오렌지 카운티 란초 산타 마가리타 근처 트라부코 캐년에서 발생한 산불인 ‘에어포트 파이어’가 하룻밤새 급속히 번지면서 오늘 (10일) 현재 9천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진화율은
샌 버나디노 산불로 2만 3천 에이커 소실.. 주민 대피, 학교 수업 취소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발화한 라인파이어가 폭염속에서 오늘 (9일) 오후 현재 2만3천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은 3퍼센트에 달합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 주변에는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포레스트 폴스를
미주 아시안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 빠르게 증가
미주의 아시안 여성들 사이에 유방암 진단이 타인종이나 민족 그룹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같은 추세는 젊은 아시안 여성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국립보건원 데이터에
OC 트라부코 캐년에서 산불 급확산
오렌지 카운티 트라부코 캐년에서 오늘 (9일) 산불이 발생해 1,90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 (9일) 낮, 1시 15분경 트라부코 캐년에 위치한 트라부코 플라이어스 클럽
폭염속 차안에 방치된 유아 사망
남가주 일원에 수은주 세자리수의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는 금요일 오후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지역에서 유아가 뜨거운 차 안에 방치돼있다 숨졌습니다. 치안당국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 4시
경합주 남성 유권자들 트럼프로 쏠리고 해리스에서 멀어져
최근 cnn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남성 유권자들이 트럼프쪽으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 지지율이 높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LA 등 서부 폭염에 산불 확산…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
남부에서 일주일째 이어진 폭염으로 산불이 곳곳에서 확산 중인 가운데, 남동부에서는 열대성 폭풍이 발달해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9일 캘리포니아 산림·화재 보호부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동쪽에 인접한 샌버너디노
패사디나시도 노숙자 단속 문제 논의들어가
패사디나 시의회가 오늘(9일) 오후 미팅을 갖고 최근 노숙자 단속에 대한 권한을 로컬 정부에게 부여한 연방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6월, 연방 대법원은
컬버시티에 아파트 임대 사기 주의하세요!
최근 컬버 시티에서 온라인 아파트 임대사기가 성행해 경찰이 오늘( 8일) 주민들에게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 행각 피해는 지난7월초부터 8월말 사이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사기범들은 페이스북등
213, 323 지역에 새 번호 738 배정
기존 213과 323 전화번호 지역의 신규 고객들에게 새 전화번호 738 번이 배정될 예정이라고 스펙트럼이 밝혔습니다. 새 전화번호 738 해당 지역은 다운타운 엘에이와 글렌데일, 사우스 패사디나,
샌 버나디노 산불로 1만 7천 에이커 소실”,, 비상사태 선포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 라인 파이어” 가 폭염속에 걷잡을수 없이 번지면서 오늘(8일) 현재 1만 7 천 에이커가 소실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토요일인 어제
뉴욕시에 집장만하는 가주민들 부쩍 늘었다
뉴욕시의 주택 가격이 비싸 타지역에서 뉴욕시로 이주해 들어오는 인구가 10년전에 비해 줄어들었음에도 유독 올들어 가주민들의 뉴욕시 주거용 부동산 구입이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뉴욕시의 주택이나 아파트
샌 버나디노 하일랜드에 산불로 1,180 에이커 전소..대피 경고
수은주가 세자리수인 폭염이 남가주에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샌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 지역에 어제(5일) 저녁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소방관들이 진화를 위해 분투하고 있습니다 캘 파이어에 따르면 산불은
매릴랜드 고교에서 말다툼 도중 총격으로 15세 소년 숨져
메릴랜드 주 조파의 조파타운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간에 말다툼끝에 총격사건이 발생해 15살난 남학생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6일) , 조파타운 고교 남자 화장실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16살난 남학생이
불체자에 다운페이먼트 지원법안 비토
개빈뉴섬 주지사의외의 비토.. 홈리스 캠프 강제철거로 진보 지지자들과 갈등.. 개빈 뉴섬 주지사가 가주의 서류미비자들에게 주정부가 첫집 장만을 위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주도록 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지난달
벨에어 저택에 침입한 강도 용의자 체포
오늘 (6일) 아침, 부촌인 벨에어 저택에 무장한채 침입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엘에이 피디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6일) 오전 9시경, 11600 블락 벨라지오 로드에 위치한
8월 고용증가 14만2천명·실업률 4.2%…연준 ‘빅스텝’ 기대↑
미국의 8월 고용 증가 폭이 다소 반등하긴 했지만 예상보다는 부진한 상황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7∼18일 금리 인하 개시를 사실상 예고한 가운데
몰래 카메라 설치한 남미 원정절도단 한인타운에서 검거돼
가정집 앞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주인 동태를 살펴온 남미 원정 절도단이 엘에이 한인 타운에서 검거됐습니다 최근 남가주에서 주거 침입 절도행각이 급증한 가운데, 원정 절도단이 빈집
조지아주 총격범,,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빠가 준 총으로 살인..아빠도 체포돼
어제 (4일) 조지아주 윈더의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14살난 용의자 콜트 그레이는 지난해말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AR 스타일 소총으로 총기 난사를 벌인것으로
“빅컷이냐 아니냐”…연준 금리결정 앞두고 6일 발표될 고용지표에 ‘촉각’
미국 경제의 침체가 임박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6일 발표될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에 시장의 온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 7월 고용보고서에서 미국의 고용시장 냉각이 예상보다 빠르게
도주차량으로 악용되는 렌탈카 급증속 렌탈카 GPS 추적 법안 통과
최근 범죄자들이 렌탈카를 도주 차량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가주의회가 반납시간후 24시간이 지나도록 반환되지 않는 렌탈카의 GPS를 추적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지난달말 통과시켰습니다 해당 법안 AB
헌터 바이든 , ‘탈세 혐의’ 재판 피하려 조건부 유죄 인정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형사 재판에서 기존의 무죄 주장 전략을 바꿔 유죄를 인정하면서 배심원 재판을 생략하는 절차를 요청했다고 AP통신과 CNN 방송
템플시티 고교 락다운 해제
오늘 (5일) 템플에 있는 템플 시티 고등학교에서 무장한 사람이 캠퍼스에 나타났다는 신고로 학교가 잠시 락다운됐다 해제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오늘 (5일) 템플 시티
7월 남가주 주택가격 최고수준 유지, 매물 늘면서 매매 활성화
지난 7월 남가주 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주택 매매건수는 2년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모기지 금리가 내려가고, 매물 수가 늘면서 거래가 촉진됐습니다 가주
젊은 아시안층,, 부모세대보다 인종 차별 더 많이 느낀다
미주의 젊은층 아시안들이 부모나 조부모 세대보다 인종 차별을 더 많이 느끼지만, 법적 도움이나 상담을 받으려는 경향은 적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취약한 아시안 노인들을
주유소앞에서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입원
오늘(5일)새벽 , 밴 나이스 지역 한 주유소앞에서 남성 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검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은 세풀베다 블루바드와 새티코이 스트릿 근처 아코 주유소에서 오늘 새벽
할리웃 명성의 거리에서 관광객 두명 총격받아
지난 밤새 할리우드 명성의 거리 근처에서 관광객 남성 두명이 총격을 받아 입원했습니다 사건은 오늘 자정 직전에 1600 블락 코헹가 블루바드에 위치한 스테이터스 할리웃 레스토랑 앤
조지아주 고교에서 총격으로 4명 숨져,, 14 살난 용의자 체포
조지아주 윈더의 아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오늘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습니다 9 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숨진 4명중 두명은 이 학교 학생이며 ,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 허용법안 주의회 통과..연방법과 정면 대치 논란
가주 주립대에 서류 미비 학생 고용을 허용하는 법안이 최근 가주 의회를 통과해 ,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UC와 캘스테이트 대학 관계자들은 해당법안이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의무화방안 가주의회 통과
캘리포니아주에서 신차에 과속 경고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가주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은 차량이 제한 속도보다 10마일 이상 초과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