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15, 2025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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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은행앞에서 2십만 달러 털린 이유.. 경비원이 강도범과 한통속
올 초 팜데일 지역의 체이스 은행 주차장에서 발생한 현금 20만 달러 무장강도 사건은 은행 경비원이 강도범들에게 정보를 흘렸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엘에이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연방 주류·담배·화기·폭발물
애나하임시도 노숙자촌 철거결정
애너하임 시의회가 노숙자들을 거리에서 퇴출시키기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지난 8일 열린 회의에서 애나하임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공공 장소에서 잠을 자거나 소지품을 보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온몸에 전율…자랑스럽다” 한강 노벨문학상에 국민들 환호
10일 소설가 한강(53)이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의 주인공이 되자 시민들은 한국 작가 최초 수상자 탄생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한강의 책을 즐겨 읽는다는 직장인 백모(30)씨는 “파격적인
7개 경합주 초박빙 속 트럼프 4승2무1패 근소 우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실상 11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개 경합주에서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정치전문매체 더힐과 에머슨대가
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7명 사망
남동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이 10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밀턴은 전날 오후 8시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2천3백만 달러규모 메디케어 사기로 덜미
엘에이와 버뱅크에 거주하는 주민 두명이 2천3백만 달러 규모의 메디케어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엘에이에 거주하는 소피아 샤클리안(36세)과 버뱅크에 거주하는 알렉스 알렉사니안(47세)이 9일
트럼프 “‘핵단추’ 위협 교환 후 김정은이 전화로 만나자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9일 자신의 재임 시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과 ‘핵무기 발사 단추’를 거론하는 거친 언사를 주고받은 뒤 전화를 걸어와
해리스 지지율 정체에 민주당 패닉
대선을 한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정체되면서 , 민주당이 패닉하기 시작했다고 정치 전문 매체 ‘더 힐’이 9일 보도했습니다 한두달전만해도 해리스
전기 스토브 설치하고 리베이트 받으세요!..가주서 8천만 달러 규모 리베이트
캘리포니아주가 가주 전역의 다가구 세대의 전기화를 지원하기 위해 8천만 달러 규모의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론칭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가 발표한 이 프로그램은 중저소득 주택 소유자, 다가구 건물
글렌데일시 “한글의 날 ” 공식 선포
글렌데일 시가 8일 “한글의 날”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8일 엘렌 아사트리안 글렌데일 시장과 시의회 의원들이 글렌데일 시청에서 주재한 ‘한글의 날’ 선포식에서는 글렌데일시와 한인 주민들과의 강한 유대를
허리케인 밀턴 오늘 상륙,,”세기의 폭풍”으로 6백만명에 대피령
현재 카테고리 4단계 폭풍인 허리케인 밀턴이 오늘밤 늦게 혹은 내일 이른 아침 플로리다주 탬파 지역에 상륙할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밀턴이 10피트가 넘는 엄청난 폭풍 해일을 일으킬
디즈니랜드 입장료 인상..일일 이용권 2백 달러 넘어
디즈니랜드가 입장권 가격을 올렸습니다 처음으로 일일 이용권 가격이 2백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전반적으로 일일 입장권 가격을 6퍼센트 올리고, 연간 이용권은 6퍼센트에서 20퍼센트 사이로 인상됐습니다 가장 비싼
남가주 주택 시장 쿨다운.. 매매건수 급락
8월달 남가주 주택 시장이 쿨 다운되면서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건수도 감소했습니다 특히 주택 거래건수는 기록적으로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데이터 회사 코어 로직이 지난 7일 발표한 통계에
데이브 민 선거 팻말 훼손한 남성 체포
어제 (8일) 연방 하원 47지구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이 선거 팻말을 아시안 비하 문구를 써 훼손한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헌팅턴 비치 경찰서는 헌팅틴 비치에서 잇달아
카탈리나 아일랜드에 경비행기 추락…5명 사망
캘리포니아 해안의 한 섬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했다고 미 항공당국이 9일밝혔다.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께 트윈 엔진의 경비행기 비치크래프트 95(Beechcraft 95)가 아발론
남가주에 8일 투표함 오픈
8일 남가주 전역에 투입함이 오픈됐습니다 투표함이 오픈된데 따라 8일부터 유권자들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을수 있게 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는 지난주부터 모든 등록 유권자들에게 우편 투표용지를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데이브 민 의원 선거 홍보물에 아시아계 비하 욕설
연방 하원47지구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의 선거 홍보물이 아시아계 비해 욕설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데이브 민 선거 캠페인 본부는 민의원이 출마하는 가주 47선거구 일부
한미은행 새 카카오 프렌즈 데빗카드 출시
한미은행이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가 등장하는 새 카카오 프렌즈 데빗카드를 출시했습니다.개인 체킹 계좌 고객들에게 제공될 이 카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언과 춘식이’ 캐릭터를 청량감
다저스 투수 경마장에서 고가 시계 도난당해
LA 다저스의 투수 워커 뷸러가 아캐디아의 산타아니타 팍 경마장에서 고가의 시계를 도난당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28일 오후 5시 30분경, 산타아니타 팍의 경마장에서는 3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섹션 8 바우처 차별로 가주 건물주 2백명 고발
“LA가 섹션 8 바우처 거부율 가장 높아” 캘리포아주의 건물주와 부동산 중개인 2백여명이 정부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인 섹션8 바우처 소지자들을 차별하고 불법적으로 이들을 입주시키는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USC 여학생 숙소에 노숙자 침입
USC 대학가에서 노숙자 남성이 여학생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침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은 자정 직후인 8일 0시 7분경에 발생했습니다. 노숙자 남성은 창문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다 아파트
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어바인, 글렌데일 꼽혀
가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오렌지 카운티의 어바인이 꼽혔습니다 뒤를 이어 샌디에고의 출라비스타와 엘에이 카운티의 글렌데일이 안전한 도시로 꼽혔습니다 개인 금융회사 월렛 헙이 공개한 전국에서 가장
개인주방 이용해 가정 식당 운영하세요!
엘에이 카운티가 기업가 정신을 가진 가정 요리사들을 위한 새로운 허가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 주방에서 요리하는 가정 식당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클레버 케어 8일 건강 박람회 개최
클레버 케어가 챕맨 글로벌 메디칼 센터와 함께 오는 8일, 건강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박람회는 8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오렌지 카운티의 2601 이스트 챕맨 애브뉴에 위치한
임금인상후 패스트 푸드 음식값 평균 3.7퍼센트 상승
가주 패스트 푸드 업계에서 지난 4월부터 종업원들의 최저 시급이 20 달러로 인상된후 , 패스트 푸드 메뉴는 전반적으로 평균 3.7퍼센트가 인상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것처럼 패스트
롱비치에서 주택 폭발
롱비치에서 오늘 (7일) 아침, 주택 한채가 폭발해 경찰서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롱비치 경찰서에 따르면 폭발은 오늘 (7일) 오전 11시 2800 블락 게일 애브뉴에 위치한 한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 해리스 부통령 발라주기 인터뷰로 팬들 분노
Z세대 여성들을 애청자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팟 캐스트 진행자가 일요일인 어제 공개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의 인터뷰에서 발라주기로 일관하면서, 팬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인기 팟캐스트
최강 허리케인 ‘밀턴’ 플로리다 근접…2주만에 또 큰피해 우려
최강 등급의 허리케인이 플로리다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관측돼 이 지역이 10여일 만에 두 번째 허리케인 피해를 볼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통령후보 토론 후 해리스-트럼프 지지율 격차 좁혀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부통령 후보 TV 토론 이후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타운 인근 식료품점 잇따라 밴달리즘 피해
엘에이 한인 타운 동쪽 웨스트 레익 지역의 식료품점 두군데가 오늘 ( 월요일) 아침 일찍 밴달리즘 피해를 입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 32분경 1100
베니스 운하 성폭행 피해자 LA 시에 5 백만 달러 피해보상 소송
지난 4 월 베니스 운하에서 노숙자 남성에게 성폭행과 구타를 당한 피해자가 엘에이시를 상대로 5 백만 달러의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4 월 9 일밤,
LAPD 신고 웹사이트에 한국어 추가
범죄 피해를 당해 엘에이 경찰국에 온라인으로 신고 할때 이제 한국어로도 할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3 일부터 엘에이 피디 신고 웹사이트에 한국어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서앞에서 경관 칼로 찌른 남성 총에 맞아 숨져
토요일인 5 일, 산타모니카 경찰서 앞에서 경관을 칼로 찌른 남성이 경찰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5 일 오후5 시 21 분,30 대 남성이 산타모니카 경찰서 앞에서
LA최고 사립고교는 하바드 웨스트레익
NICHE에서 공개한 엘에이 카운티 최고 사립 고교 순위에서 하바드 웨스트 레익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라캬나다 플린트리지에 있는 플린트 리지 프렙, 3위는 윈워드 스쿨, 4위는 세이지
“LA시 파산경보”..소송 합의금에 시재정 무너진다
엘에이 시가 시정부를 상대로 제기되는 소송 합의금 지급으로 파산위기에 봉착할수 있다며 엘에이 시 콘트롤러가 경고했습니다. 콘트롤러인 케네스 메지아씨는 소셜 미디어 X 에 “LA시 파산 경보”라는
칼텍 컴퓨팅 부트 캠프 “무늬만 칼텍” 고액 수업료 바치고 허탈
최근 전국 대학에서 재학생이 아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이언스를 단기간에 가르치는 부트 캠프가 주관하고 있는 가운데 , 명문대에서 제공하는 부트 캠프에 참석했으나 , 강사진이나 프로그램은
도미닉 최 LA 임시 경찰국장 임기 마쳐…”많이 배웠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서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수장 자리를 맡아 7개월간 활동한 도미닉 최 임시 경찰국장의 임기가 마무리됐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4일 LA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59대
푸드 스탬프 베네핏 10월부터 늘어난다
푸드 스탬프로 알려진 스냅 (SNAP)의 베네핏이 이달부터 늘어납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생활비 조정으로 푸드 스탬프 베네핏도 늘어난 것입니다 수혜가구는 월 수달러씩 푸드 스탬프 혜택이 늘어나게 되며
가주내 노숙자촌 정리에 1억3천백만 달러 지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노숙자촌 정리를 위해 가주내 18개 도시에 총 1억 3,1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노숙자 캠프를 정리하고 노숙자들에게 쉘터를 제공하는
주민 발의안 36 에는 확고한 지지, 최저임금 인상안과 렌트 콘트롤 확대안에는 미적지근
오는 11월 5일 선거에서 붙여지는 주민 발의안 10개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주민 발의안 36에 대한 유권자 지지가 확고하며, 특히 공화당 유권자들의 경우 거의
LAPD 신임국장으로 짐 맥도넬 선임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오늘 (4일) 짐 맥도넬을 엘에이 피디 신임 국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오늘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런 배스 시장은 맥도넬 신임 국장이 뛰어난 리더쉽으로
가주에서 졸업후 돈 가장 많이 버는 대학과 전공은?
캘리포니아주의 대학과 전공 졸업자들의 연소득을 조사해, 각 대학과 전공 졸업자들이 얼마만큼의 수입을 올리는지를 살펴본 연구조사가 3일 발표됐습니다 이날 발표된 보고서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324개 대학의 2,695개
솜방망이 처벌받은 십대 살인자, 석방된지 6개월만에 또 살인..개스콘 검사장에책임론
조지 개스콘 검사장 취임후 청소년 범죄를 성인 재판에서 다루지 못하도록 만들어 살인을 저지른 청소년들에게도 솜방망이 처벌이 이뤄지면서 , 이들이 또다시 사회로 나와 살인을 저지르는 사례들이
새 법으로 LA 노숙자 RV촌 정리에 탄력
개빈 뉴섬 주지사가 최근 서명한 새 법으로, 엘에이의 노숙자 RV 촌 정리가 한결 수월해질것이라고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밝혔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엘에이 프리웨이 주변
바이든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 살아났다
2일 연방 법원 판결로 탕감 계획 회생,3천만명 혜택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이 진행될수 있게 됐습니다 어제 (2일) 연방 법원 판사가 바이든 행정부의
불체학생 UC고용 금지법에 소송제기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류미비자 학생들이 UC와 캘스테잇등 주립대학에 취업을 허용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UC 졸업생과 강사가 주지사의 이같은 조처가 차별이라며 1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대선 코 앞 멜라니아 “여성 스스로 결정”…낙태권 열렬 옹호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낙태권에 대한 단호한 지지를 선언했다. 내주 출간 예정인 회고록에서다. 영국 일간
LA의 네오나치 조직 범죄단 68명 기소
엘에이의 백인 우월주의 네오나치 조직 범죄단 68명이 체포돼 연방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이번 단속은 연방 법무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네오나치 조직범죄단속중 하납니다. 마틴 에스트라다 연방
개스 가격 담합 합의로 가주민들 “SK” 에너지사로부터 합의금 받는다
가주 법무부가 가격 담합 혐의로 SK 에너지와 5천만 달러에 달하는 합의에 도달하면서 따라 가주민들이 SK 에너지사로부터 합의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이 지난 7월
10월에 100도,,서남부 때늦은 폭염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캘리포니아 남부와 애리조나 등 서남부 지역에서 10월 초 때늦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일 기상청(NWS) LA 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LA 카운티 여러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