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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세계랭킹 6위·경북체육회)가 한국 선수로는 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허미미는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