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6, 2024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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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엘에이 물류대란 다시 오나? 항만노조 파업 카드 만지작
동부항만 노조도 파업하나…’사측과 대화 중단’ 선언 미국 동부와 동남부 항만 노동자들이 가입해 있는 노동조합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가 사용자 단체와의 대화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미국
6월10일 라디오 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 서울 엘에이 로컬뉴스, 캘리포니아 주 뉴스, 전국뉴스 , 국제뉴스 ► 최근 비즈니스 업소를 상대로 한 강절도 사건이 빈발해 업주들이 보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한국어 범죄 신고 ‘절도’가 최다
올림픽 경찰서 통역서비스 운영 두 달간 절도 총 107건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에서 지난달부터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한인들이 한국어 서비스를 이용해 신고한
팁 정말 내야하나?
‘20% 사실상 강요’ 요즘 팁 “너무하네” 기존 레스토랑들은 물론 커피샵과 푸드트럭 등 기존에 팁이 없었던 업소들까지 팁을 요구하거나 자동 결제 방식으로 기본 20% 이상씩 팁을
술·마리화나 취해 130마일 광란 질주 ‘살인’
130마일 운전.. 한인 체포 음주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패가망신’하고 음주차량에 치여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는 비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대 한인이 술과 마리화나에 취한 상태에서 시속 130마일로
미국, 가자전쟁 휴전 압박 강화
유엔안보리 결의안 표결 추진 미국이 가자지구에서 8개월 넘도록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새로운 3단계 휴전안을 수용하라는 압박 수위를 계속 높이고 있다.
“물가상승 너무 싫어!”
실업률 상승보다 2배 더 혐오 미국인들은 물가가 오르는 것을 실업률 상승보다 두배나 더 싫어하며 이 때문에 경기 부진에도 대응해야 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범위가 제한적일 수밖에
저소득층은 허리띠 졸라매고, 고소득층은 과소비
엇갈리는 미국 경제지표…”고·저소득층 소비격차 때문” 미국의 경제 상황은 좋은 걸까? 나쁜 걸까? 미국 경제지표가 나올 때마다 엇갈리는 신호를 보내면서 평균적인 미국인들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기준금리 인하는 언제쯤?
미 7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유력…인하 횟수 ‘3→2회’로 줄 듯 금리선물 시장, 동결 가능성 99%…9월 첫 인하 관측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인하
유럽의 극우바람, 미국에도?
유럽서 확인된 극우 바람, 5개월 남은 미국 대선에도 몰아칠까 6∼9일(현지시간)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당초 예상대로 ‘극우 바람’이 현실화한 가운데 이번 선거 결과가 5개월 남은 미국
6월7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엘에이, 켈리포니아 주요 뉴스, 전국뉴스와 세계뉴스 헤드라인 ► LA 렌트비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급이 늘고 수요가 줄면서 지난 1년간 캘리포니아 대도시중 가장 큰 렌트비
펜데믹 끝나도 여전히 재택 근무 선호
출근+재택 ‘하이브리드’ 근무 확산… 사무용 건물 담보대출 연체율↑ 코로나19가 끝나도 출근과 재택이 섞인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가 일반화하면서 미국 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
신규 고용, 예상치 뛰어넘어..
5월 고용, 전망치 웃돈 27만2천명 증가…실업률 4.0% 5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7만2천명
중국, 미국에 “마약·이민자 문제 협력하자”손 내밀어
중국 공안부장, 미 국토장관에 “마약·이민자 문제 협력 강화하자” 왕샤오훙 중국 공안부장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통해 마약퇴치, 불법 이민자 문제, 초국가적 범죄 등에
네타냐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네타냐후 내달 24일 의회 연설… “전범” 일부 의원 보이콧 예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내달 27일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연설한다고 마이크 존슨 연방
실리콘밸리 AI기업 초비상, 의회규제 발의
캘리포니아주 의회 새 AI규제 법안 발의…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에서 AI 안전과 관련한 새 규제 법안이 발의돼 빅테크(거대기술기업)를 포함한 실리콘밸리 내
자일리톨, 심장마비 나 뇌졸중 우려..
껌·젤리에 든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에도 건강위협설 껌이나 치약 등 제품에 사용되는 대체 감미료인 자일리톨이 심장 마비나 뇌졸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CNN 방송이
6월6일 라디오 서울 모닝 뉴스 헤드라인
캘리포니아, LA , 전미국뉴스와 세계 뉴스 헤드라인 ► 최근 남가주에 지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지진 경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미용실이나 식당,
한국 라면 인기 최고
미국인들 입맛도 저격한 라면 맛 한류 영향으로 덩달아 한국산 식품에 대한 인기가 급증하면서 한국의 라면 수출 금액이 2개월 연속 1억달러를 넘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라면
“복수국적 연령 55세로 낮춰야”
재외동포청장, 복수국적 혀용 연령 55세이 조정 적극 노력 700만 재외국민 권익을 위해 출범한 한국의 재외동포청이 5일로 개설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복수국적 허용 연령을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감염 사례 첫 확인”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했다면서 ‘치명적인
“이스라엘, 군사지원 받으려 미 의원 겨냥 SNS 여론조작 시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미국 내 여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가짜 소셜미디어(SNS) 계정 등을 이용해 댓글 작업 등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중국 “미국 ‘우주 협력’ 원하면 장애물 없애야”…제재 해제 요구
미국과 우주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선 중국이 우주 탐사 협력을 원한다면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미국에 요구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측이 중국과의
캘리포니아 보험업계 ‘요율 자율권’ 부여
주택·차 보험료 급등이유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대형 보험사들의 시장 이탈 방지를 목적으로 보험사들이 보험료 인상 요율을 임의대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키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900만불 PPP사기 한인 재산몰수 피소
한인은행들도 사기대출 피해당해 https://www.justice.gov/usao-nj/pr/bergen-county-attorney-charged-fraudulently-obtaining-9-million-loans-meant-help-small 9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대출 사기 혐의로 적발돼 연방 검찰에 기소됐던 한인 변호사에 대해 연방 사법당국이 그의 사후에도 관련
6월5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밤사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로컬뉴스와 전국뉴스 그리고 세계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앤디김 하원의원이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 김 후보는 개표가
‘유학생 살인사건’ 어맨다 녹스, 이탈리아서 명예훼손 또 유죄
2007년 룸메이트 살인 사건에 연루된 미국인 여성 어맨다 녹스(36)가 유일하게 유죄로 남아 있는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재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이스라엘인 입국 금지’ 몰디브, 미 의회가 딴지 거나
미국 의회의 친이스라엘 성향 하원의원이 인도양 섬나라 몰디브의 ‘이스라엘 국민 입국 금지’ 조치를 무력화할 법안을 만들고 있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회 내에서
바이든, 노르망디 상륙 80주년 맞춰 프랑스 국빈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에 맞춰 5일 닷새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전용기를 타고 파리 남부 외곽 오를리 공항에
미 “톈안먼 35주년, 인권침해 책임 묻겠다”…중 “내정간섭 말라”
미국은 중국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35주년인 4일(현지시간) “우리는 중국 안팎의 인권 침해와 관련해 중국에 책임을 묻는 것을 촉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국제 사회와 협력할
우크라, 미국 무기로 러 본토 공격 시동…”하이마스 발사”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 서방에서 지원받은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것이 일부 가능해짐에 따라 반격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고 NBC 방송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리나
기업 몰리는 텍사스에 증권거래소 설립 추진…뉴욕에 ‘도전장’
주요 기업들의 본사가 몰리고 있는 미국 텍사스에 미국 전국 차원의 새로운 증권거래소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으로 대표되는 뉴욕의 번거로운 규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시장을
미국민 투자소득 역대 최대 수준…고물가에도 소비 지속
미국민들의 투자 소득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고물가 지속에도 소비가 줄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민들의
뉴욕주,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SNS 알고리듬 제한 계획
소셜미디어(SNS) 회사가 부모 동의가 없으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알고리듬을 사용 못 하게 막는 방안이 미국 뉴욕주에서 추진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뉴욕주 의회가 미성년자 SNS 관련 규제
‘동해 석유매장 분석’ 액트지오측 내일 입국…방한중 기자회견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가 오는 5일 한국을 찾는다. 4일 아브레우
6월3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한 양용씨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집회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열렸습니다. ▻ 이날 한 자리에 모인 시민들은 양용씨의 억울한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경찰의
“양용에게 정의를… 총격 경찰 처벌하라” 함성
정신과적 문제로 LA 정신건강국과 LA 경찰국(LAPD)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경찰 총격에 사망한 한인 양용(40)씨를 추모하기 위한 시민집회가 2일 LA 한인타운 윌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한인 절반 ‘중산층’… 소득격차는 커
미국내 한인 인구의 절반이 가계 소득기준으로 중산층(middle class)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한인들 중 상위와 하위 소득계층의 소득 불균형은 큰 편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으로 볼 때 한인들의 상위
‘로스 코요테스’ 운영사, 1,300만달러 소송 당했다
한인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에나팍 소재 프라이빗 골프장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의 운영대행사인 ‘아메리칸 골프 코퍼레이션(AGC)’가 일방적으로 월회비 급인상을 통보해 한인 회원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본보 5월13·21·28일자
바이든 아픈 가족사…차남 재판에 첫째 며느리 증인 나오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돼 오는 3일 첫 재판을 받게 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헌터의 불법
트럼프, 유죄평결 후 격투기장…새벽까지 머물며 환호받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관련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후 처음으로 대중과 만나는 장소로 격투기 경기장을 선택했다. 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러, ‘본토타격 허용’ 미국에 “오산 결과 치명적…비대칭 대응”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한 미국에 대해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랴브코프
‘3부수장’이 모두 여성…마초 텃밭 멕시코, 여 리더십 전면포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후보가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2일(현지시간) 대선은 가부장적 ‘마초 문화권’의 두꺼운 유리천장이 깨진 역사적인 순간이다. 유세 초반부터 또 다른 여성 후보인 우파
멕시코 헌정사 200년만 첫 여성 대통령 이정표 세웠다
‘남성 우월주의 국가’로 알려진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사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한반도(22만㎢) 9배가량 면적(197만㎢)에 1억 3천만명이 살고 있는 멕시코에서 정치권 ‘유리천장’이 처음으로 깨지면서 서방 언론들은
유고브 “미국인 50% ‘트럼프 유죄’ 동의…30%는 무죄 판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제공 의혹 관련 회사 기록 조작 건으로 30일 유죄 평결을 받은 데 대해 미국인 절반이 동의하는 것으로 한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 허용’ 공식 확인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자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일부 허용했다고 31일 공식 확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5월31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8년 미국 역사상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죄평결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34개 혐의 모두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판결로
‘한인 등 다민족 뮤직과 댄스 교육 시설’
어바인 그레이트 팍에 한인을 비롯해 다민족을 위한 대규모 뮤직과 교육 시설이 들어선다. 어바인에 소재한 비 영리 퍼포밍 아츠 스쿨인 ‘OC 뮤직&댄스’(창립자 찰리 챙, CEO 더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