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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정치인 중 한 명인 태미 김(사진) 어바인 시의원을 대상으로 친팔레스타인 극단주의 단체가 리콜(소환) 운동을 벌이고 나서서 소수계, 특히 아시안 정치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