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uary 26, 2025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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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중국, 트럼프 발언 계기 대만 집권당 비난…”미 바둑돌 되려 해”
‘친미·독립’ 민진당 노선 겨냥 공세…”대만도 ‘미국 이익 우선’ 예외 아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만이 국방비 부담을 늘려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바이든의 ‘레임덕’ 6개월은…”절망 속 가자종전 등 외로운 싸움”
“난 아무데도 안가”…주도적 국정운영 의지 짐짓 천명 지도력 손상에 실현 글쎄…대통령의 전통적 굴욕시기 “레임덕에 적수 대담해져”…네타냐후 25일 회동이 첫 시험대 고령에 따른 인지력 저하 논란
7월23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의원 과반의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11월 대선은 트럼프 대 해리스의 대결 구도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
해리스 러닝메이트 3파전?…키워드는 ‘경합주·백인 남성’ 보완재
셔피로·쿠퍼·켈리 등 물망…CNN “인적 사항 자료 제출 요청 받아” 당내 “경합주 인사 택해야” 목소리 커져…46세 버시어·프리츠커 등도 거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격동기 미국 방문 네타냐후…신구권력·여야 사이 줄타기 외교
바이든·해리스와 각각 회담…트럼프와도 회동 일정 조율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2일(현지시간) 방미길에 오른 가운데 그가 미국의 정치적 격동기 속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외신들은 네타냐후
“아시아 배터리 업체들, ‘트럼프 리스크’로 앞길이 험난”
FT “바이든 청정에너지 정책철회 공언 트럼프 당선땐 미 전략 중대변화 필요” 한국 등 아시아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힐러리 때와 다를까…
해리스에 ‘첫 여성 대통령’ 탄생 기대 2016년 대선 이후 8년만에 미국 첫 여성 대통령 탄생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유권자 사이에서 함께 확산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여성 조종사 홍해서 사상 첫 공중전
미군 여성 조종사 홍해서 사상 첫 공중전…”후티 드론 격추” 미국 해군 여성 전투기 조종사가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조종하는 자폭 무인기(드론)를 격추해 미국 여성 조종사로선
트럼프 지원사격?…러 선전가들, 일제히 ‘해리스 때리기’
인종·성차별 비난 쏟아내…크렘린궁은 “관심 없어” 거리 두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차기 후보로 확실시 되자 러시아 선전 매체들이
7월2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바이든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재선 도전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자신은 앞으로 남은 대통령직 임기 수행에 집중하겠다면서, 대선 후보로는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퍼스트 젠틀맨’ 나오나…해리스 남편 “바이든 지지 감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인 더글러스 엠호프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에게 사의를 표했다.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 엠호프가 성명을 통해 “수년에 걸친 대통령과 영부인의 우정과 지지에
“큰손도 풀뿌리도 지갑 다시 열었다”…단숨에 4천 7백여만달러 ‘밀물’
“수문 열릴 것”…선거 지원금 모금 활기, 민주당 기부자들 반색 조 바이든 대통령의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고 그 뒤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민주, 24일 후보 지명절차 논의…56년만 오픈컨벤션 가능성도
예정된 화상투표 강행 여부 주목…조기 결정 안되면 전당대회서 현장투표 오픈컨벤션시 1차서 대의원 과반 안나오면 ‘슈퍼 대의원’ 대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선 후보직
“트럼프 이기려면 공개경선” 일제히 권고
‘바이든이 만든 기회’…반트럼프 진영 결집 계기 될까 주목 “오바마처럼 경선으로 강해져”…”검증으로 대중지지 구축” “‘약체논란’ 해리스에도 기회”…오바마·펠로시 속마음도 경선인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 민주당 대선
나이 되치기당하나…트럼프, 역대 최고령 78세 후보
81세 바이든 하차에…민주·공화, 고령 논란 공수교체 트럼프도 기억 왜곡·말실수 등 ‘인지력 쇠퇴’ 논란 수두룩 조 바이든(81) 미국 대통령이 고령에 따른 인지력 논란을 넘어서지 못한 채
검사 해리스 vs 중범죄자 트럼프
‘트럼프 저격수’ 자임한 주 검찰총장 출신 해리스 중범죄 유죄평결 트럼프…민주, 대선전략으로 집중할 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 후 커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7월19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하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면서 국가의 대단합도 추구하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출정식을 알렸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 법원, ‘간첩 혐의’ WSJ 기자에 징역 16년형 선고
이례적으로 신속한 재판…양국 수감자 교환 가능성 거론 러시아 법원이 19일(현지시간) 간첩 혐의를 받는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에반 게르시코비치(32) 기자에게 징역 16년형을 선고했다. 타스, AFP
바이든 하차시 해리스 ‘대타’ 유력…부통령 러닝메이트는
WP “민주당 다수, 해리스 대통령 후보로 수용 시사” 해리스로 교체시 새 부통령 후보 하마평도 무성…버시어, 쿠퍼, 샤피로 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
하차 이후 대비하나?
‘포스트 바이든’ 시나리오는…’대선 하차’ 향후 절차 대선 중도 하차에 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따라 향후 민주당의 교체 후보 선출 과정에 관심이
‘죽음의 블루스크린’
전세계 전산 마비시킨 ‘죽음의 블루스크린’…”슈퍼까지 멈췄다” 공항 승객들 ‘발 동동’…호주 등지선 일반 소매점마저 영업 중단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즈 운영체계(OS)를 사용하는 세계 곳곳의 전산망에서 19일 ‘죽음의 블루스크린'(BSOD·Blue
또 학자금 탕감..바이든 할수있는 카드는 돈밖에 없다?
바이든 “학자금대출 추가 탕감…교사·간호사 등 3만5천명 대상”총 12억 달러 규모…1인당 평균 3만 5천 달러 학자금 부채 탕감 수혜자 총 476만명으로 늘어 11월 대선을 앞두고 고령리스크로
7월 18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개빈 뉴섬 주지사가 학생들의 성정체성 변화를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통보하는 것을 금지하자 한인 단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뉴섬 주지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메트로측이 메트로
밴스 부인, “남편,아메리칸 드림의 본보기”
‘인도 이민자의 딸’ 공화당 전대 무대 올라 남편 앞서 5분간 연설 “장모 위해 인도 요리법 배워…상원서 국민 안전에 집중”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밴스(39) 연방
하필 지금.. 바이든, 코로나 감염.. 엎친데 덮친격..
바이든, 코로나로 머스크 저격해보지만…”최악 타이밍에 감염” 조 바이든 대통령이 17일 코로나19 확진 사실 이용한 말장난으로 대선 상대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공개 선언한 일론
고용시장 냉각 신호?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 2년7개월만에 최고 노동부는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6월 30일∼7월 6일 주간 186만7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건 늘었다고
폭염에 열차 멈춘 뉴욕·비에 잠긴 토론토…기상이변 속출
미국 저소득 가구, 무더위 속 단전 우려…남유럽도 ‘지옥 같은’ 폭염 올여름 미국 각지에서 역대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이웃 나라 캐나다에는 하루에 10㎝가 넘는 폭우가
7월 17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타운거리가 노숙자와 마약 중독자 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타운 외벽을 온통 뒤덮은 낙서로 주민과 비즈니스 업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올들어 첫 6개월
올들어 LA서 범죄피해 당한 한인 600명
올들어 첫 6개월 동안 LA 지역에서 강·절도 등을 비롯한 각종 범죄 피해를 당한 한인들의 수가 무려 6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유형별로는 차량 물품 절도가
바이든 “렌트비 인상 연 최대 5%로 제한”
연방 차원 ‘상한제’ 추진, 50유닛 이상 보유 건물주 “위반시 세금공제 박탈” 연방의회 통과는 ‘불투명’ 11월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조
러시아, 트럼프시절 그래도 대화는 했다
러 “트럼프 시절 특별히 좋은 것은 없었지만 양국간 대화는 해” 러시아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임하던 시절(2017∼2021년) 러시아에 특별히 좋은 것은 없었지만 러시아와 미국
폭로자? or 도망자?
‘중국 지도부 비리 폭로’ 억만장자, 미국서 사기 유죄…중국 “도망자” 중국공산당 지도부에 대한 신랄한 비판과 폭로를 이어온 중국의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가 망명지인 미국에서 수억 달러를 가로챈
트럼프와 관계회복 원하는 이스라엘 네타냐후, 막후서 잰걸음
지난 미국 대선 이후 소원해졌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관계가 암살미수 사건을 계기로 개선될 조짐이 보인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16일
트럼프 대관식서 존재감 키우는 둘째 며느리…배우자 몫 연설
TV 프로듀서에서 공화당 전국위 공동의장으로…시아버지 지원사격 부인 멜라니아·장녀 이방카는 전당대회 아직 불참…”역할 불확실” ‘며느리가 주목받으면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딸 이방카의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7월 16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공화당은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천387명의 대의원 지지를 받아 세 번째 대권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 트럼프
트럼프, 대관식은 시작되었다…
“싸우자, 싸우자” 연호…’귀에 붕대’ 트럼프, 감격의 대관식 등판 언론 “이전보다 차분…목멘 듯 감정에 북받친 모습도”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불참…기조연설자 명단에도 없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머스크,트럼프 위해 매달 기부금 낼 것
트럼프 선거운동 위해 매달 4,500만 달러 기부 계획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유례를 찾기 힘든 거액을 기부하기로
금리인하 연내 3회 전망
골드만 “환경 성숙돼” 9월 첫 인하 예상 우세 속 “7월 인하 근거 있어” 주장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에 금리인하를 3차례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골드만삭스가
트럼프 당선되면 중국 경제 반토막난다
UBS “트럼프 재집권해 60% 관세 부과시 중국 경제성장률 반토막” GDP 2.5%p↓ 전망…재정부양책·통화정책 완화·특별국채 발행 등 예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해 모든 중국산
인도계 이민자 딸…’트럼프 러닝메이트’ 밴스 아내에도 관심
예일대 캠퍼스 커플…밴스 “아내는 날 인도해줘” 변호사로 활동…소수계 유권자 호응 끌어낼지 주목 미국의 쇠락한 공업지대인 러스트벨트(rust belt)에서 태어나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올라선
법원, 트럼프 국가기밀 유출 혐의 소송 기각
판사 “사건 수사한 특별검사 임명 절차, 헌법에 위배”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임기 중 취득한 국방 기밀문서를 퇴임 후 유출해 자택에 불법으로 보관한
7월15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하루 만에 전당대회 참석을 위해 밀워키로 향했습니다. 전당대회 첫날부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주변 경비는 삼엄해 졌습니다. ▻ 연방수사국은 ‘트럼프
공화 전당대회 보안 ‘골머리’…총기 공개휴대 원칙 지켜주기로
행사장 외부 ‘오픈캐리’…위스콘신주 규제에 우려 시선 항의시위도 예정대로…사법경찰 등 인력·검문소 등 늘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피격을 당한 것을 두고
“전례없는 보안실패”…공화 이어 민주당도 조사 착수
표적은 비밀경호국…민주 “일어날 수 없는 일” 규정 음모론 등에 선제 대응…바이든도 독립적 조사 지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피격당한 사건과
확 바뀐 선거전…통합 주문, ‘달라진’ 트럼프에 참모진도 놀랐다
전대 주제 ‘용기와 회복력’, 바이든 공격수위 조절…”트럼프, 거의 영적인 상태” 바이든도 네거티브서 정책선거로 전환…경쟁자 비판·위로 메시지 ‘균형잡기’ 딜레마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중국의 속도”…2시간여만에 쇼핑몰에 ‘주먹 불끈’ 티셔츠
판매상 “인쇄도 전에 3시간 동안 美中서 2천건 주문”…현재는 설명 없이 ‘삭제’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
“무소속 케네디에도 SS 경호를”…하원서 법안 추진
수차례 경호 요청했지만 국토안보부가 거부…결국 사설경호업체 고용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 이후 미국 여야 정치인들이 무소속을 포함한 대선 후보들에 대한 경호
7월12일 라디오서울 모닝뉴스 헤드라인
► TV 토론 이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으로 잘못 불러 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