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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 출마 연방 선거구들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가주에서 연방 의회 첫 입성에 도전하는 데이브 민(민주) 가주 상원의원과, 연임을 노리는 미셸 박 스틸(공화) 연방하원의원의 선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