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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일본 유통업체 세븐&아이홀딩스가 캐나다 유통업체 ACT(Alimentation Couche-Tard)의 인수 제안에 대해 “인수 가격이 불충분하다”며 제안 내용을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