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ember 21, 2024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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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LA 공항 열차 프로젝트 2025년까지 완공은 힘들듯
엘에이 공항관계자가 장기간 추진되온 열차 프로젝트인 오토메이트 피플 무버 프로젝트가 2026년 1월 서비스를 개시해야되지만 2025년말까지 완공이 힘들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토메이트 피플 무버 프로젝트” 는
LA 카운티 수퍼바이져 증원안 지지해주세요!.. 한인 수퍼바이져 탄생 기회 될수 있어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수를 기존의 5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11월 선거에 붙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 카운티 수퍼바이져들과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가 오늘 (어제) 자리를
성정체성 통보 금지 법과 관련해 한인 단체 뉴섬 주지사 상대 소송
개빈뉴섬 주지사가 지난 15일 학생들이 성정체성 변화를 학부모에게 학교측이 통보하는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서명한 가운데 , 한인단체인 TVnext를 비롯한 단체들이 해당 법과 관련해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타운 뒤덮은 낙서.. 업주들 체념상태, 해당 시의원과 사무실은 나몰라라
노숙자와 마약중독자로 타운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타운 건물 외벽을 온통 뒤덮은 낙서로 주민과 비즈니스 업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스프레이 페인트 일명 ‘락커’를 이용해 그려지는
샌 개브리엘 밸리에서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발견
15일 샌 가브리엘 벨리에 서식하는 모기로부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샌가브리엘 밸리 모기와 곤충 관리국측은 15일 샌 가브리엘 밸리에서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모기에게
UC ,, 친 팔레스타인 시위는 허용하지만 텐트촌은 불허
다가오는 가을학기에 UC 측은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이 교내에 텐트촌을 설치하는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UC 대학 평이사회는 UCLA와 버클리, 어바인, 샌디에고등 UC 캠퍼스에서
가주의 코로나 감염수준 “매우 높음”
질병통제 예방센터가 지난 금요일 가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율이 지난 겨울 이후로 처음으로 “매우 높음” 수위에 달한다는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센터가 공개한 폐수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양용씨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 타운에서 집회 열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이 11 일 양용씨 유가족이 주도한 집회에 참여해 경찰의 과잉대응에 분노하며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11일
올스테이츠 주택 보험료 34 퍼센트 인상 추진
올스테이츠 보험사도 가주의 주택 보험료를 대폭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보험사중 하나인 올스테이츠 보험사가 올 해 가주 홈오너들을 상대로 주택 보험료의 34 퍼센트 인상을 추진중이라고
렌트컨트롤 아파트를 에어비앤비에 올린 인플루언서 고소당해
엘에이 시 검찰이 에어비앤비에 렌트컨트롤 아파트 유닛을 올린 인플루언서를 허위광고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시 검찰에 따르면, 해당 인플루언서는 에어비앤비에 올린 아파트가 웨스트 할리우드와 컬버시티에 위치해있다고 허위광고를
패스트푸드 업계 임금 인상후 직원 감축, 근무 시간 단축
가주에서 패스트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되면서 일부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수를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웬디스 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로렌스 챙
노숙자가 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
지난 달 24일 베벌리 그로브에서 홈리스 남성이 길가던 여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웹사이트 ‘웨호’ 온라인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피해여성은 지난 24일 멜로스 에비뉴와 크레센트 하이츠
과도한 청정에너지 정책 LA 전기요금 인상유발..
2035년까지 백 퍼센트 청정 에너지로 전환시, 전기요금은 연간 7.7 퍼센트 인상 엘에이 시 수도전력국측이 전력을 백 퍼센트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입장을
새 메트로 이사회 의장직에 제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메트로 당국 관계자들이 10일 연례 미팅을 개최하고 메트로의 치안을 강화하겠다는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미팅은 캐런 배스 시장이 메트로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한 1년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새로운 이사회
피코 유니온 지역거리, 구리도둑 때문에 수개월 암흑..
구리절도행각이 급증하면서 피코 유니온 지역 지역 거리가 수개월간 어둠속에 묻혔습니다 피코 유니온 지역주민들은 가로등 전선에 있는 구리를 훔차는 절도범으로 인해 7개월동안 거리의 가로등이 꺼져있는 상태라고
독립기념일, 헌팅턴비치에서 칼부림한 남성 살인 기소,, 최고 사형
지난 4일 독립기념일밤 헌팅턴비치에서 불꽃놀이중 아무런 이유없이 5명의 주민들을 흉기로 찔러 사상자를 낸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 확정을 받으면 최고 사형도 받을수 있습니다 9일
디즈니 랜드 직원들 파업예정
만4천여명의 디즈니 랜드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측이 다음주 회사를 상대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노조는 테마파크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부서직원들을 대표합니다 파업의 원인으로는 지난 4월 이후로 진행되었던
가주와 서부에 폭염 이어진다
가주를 비롯해 서부 지역에 오는 13 일까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폭염에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기상청측은 가주전역과 서부지역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질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기아 소울 도난범들 추격전 끝에 체포
기아 소울 차량을 훔친 절도범 두명이 샌퍼낸도 벨리에서 추격전 끝에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오늘 (9일) 오전,채스워드에서 도난당한 기아 소울 차량이 경찰에 포착된후 도난범들은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유나이티드 항공기 LAX 이륙도중 바퀴 떨어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보잉 757 200 항공기가 엘에이 국제공항에서 이륙도중에 바퀴 하나가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엘에이를 출발해 덴버로 향하는 항공편이였는데 8일 오전 7시 ,174명의
MCCN, 메디칼 신청대행 무료 서비스 ,300명 선착순
미션시티 커뮤니티 클리닉 MCCN 이 무료로 메디칼 신청대행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300 명의 한인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메디칼 신청부터 향후 관리까지 하는 신청부터 관리 서비스를
가주에서 영구적인 수도 이용 제한안 발효한다
가주당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가주내 모든 시와 타운에 영구적인 수도 사용 제한방안을 발효합니다. 수도사용 제한방안은 가주 수도컨트롤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가주의 수도양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LA 신종 코로나 감염과 입원 사례 급증
여름 관광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엘에이 카운티내 코로나 감염사례가 부쩍 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에서는 지난 30일로 끝나는 주간에 하루 평균 229건의 코로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해당기간 코로나로 인해
산불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이웨이 봉쇄
가주전역의 고온건조한 날씨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의 마리포사 지역이 산불위협을 받으면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하이웨이가 봉쇄됐습니다. 산불은 지난 4일밤 8시,마리포사 타운
폭죽으로 인해 대기질 악화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곳곳에서 주민들이 불꽃놀이를 위해 폭죽을 터트리면서 남가주의 대기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가주 대기상태 지도에 따르면 남가주의 많은 지역들의 대기상태 인덱스는 151 에서 200
11월 선거 주민발의안,,최저 시급, 범죄등 주요 이슈 결정
오는 11 월 선거에서는 최저 시급 인상과 절도와 마약범죄 처벌 강화등 생활과 밀접한 주민 발의안이 올라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가장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민
독립기념일 여행인파 최고기록
교통안전청이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주말인 일요일에만 미주에서 3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연방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 4일을
스키드 로 노숙자에게 냉장고, 소파등 가구 나눠줘
3일 오전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로에 냉장고, 소파, 키보드, 패디오 가구등을 한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들어와 노숙자들에게 가구를 기부하는 진풍경이 빚어졌습니다. 해당사건을 담은 영상에서
루이비통 매장밖에 걸린 글귀 “950 달러 이하 물건 훔쳐라”
수일전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루이비통 매장 앞에 “950 달러 이하의 물건을 훔쳐라” 라는 글귀가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되 770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글귀는 가주에서는 리테일 매장에서 훔친
고온의 날씨로 가주에 산불 비상 상황
북가주 산불로 주민 대피 가주에 위험한 고온현상이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인가운데 오늘 (3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산불로 인한 주당국 차원의 비상상황을 선포했습니다 북가주에서는 어제 (2일)
나이든 LA .. 노령인구 급증속 젊은층 줄어
엘에이에 저렴한 하우징 부족이 젊은층 내몬다 엘에이 카운티내 고령인구가 급격히 늘고 젊은이들이 줄어드는 추세가두드러집니다 낮은 출산율과 엘에이에 젊은층이 감당할수 있는 저렴한 하우징이 부족한점등이 청년인구 감소의
5, 10, 15번 프리웨이가 제일 위험
가주에서 15번, 10번 그리고 5번 프리웨이에서 가장 사망사고가 빈발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보고서는 2022년 한해와 2018년 한해 프리웨이와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사건건수들을 집계해 비교했는데 가장 사망건수가 많은
독립기념일에 한인들 관광길 나선다. 가까운 해외로도 나들이
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독립 기념일을 맞아, 여행길에 오르는 한인들로 관광사들이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타운내 관광사들은 이번주 목요일로 다가온 독립기념일에, 샌드위치 데이인 금요일 하루를 휴가로 내,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팍에서 롤러코스터 작동멈춰.. 탑승자 20명 구조
일요일인 30일 애나하임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팍내 롤러코스터인 인크레디 코스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춰 안에 갇힌 탑승객 20명이 공포에 떨다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놀이기구는 30일낮
메트로 버스 탑승자들..불법 거리 점령자들에게 공격당해
오늘 (1일) 엘에이 다운타운에서 실버라인 메트로 버스가 스트릿 테이크 오버를 벌이고 있던 용의자들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1일, 새벽 3시 15분 웨스트 올림픽 블루바드와
LA 지역내 수년만에 카운티내 홈리스 인구 줄어들었다..
엘에이 시와 카운티 지역내 홈리스 인구 줄어들어.. 엘에이시와 카운티에서 노숙자 인구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엘에이 홈리스 서비스 당국이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 현재까지 엘에이 시내와 카운티내에
월 그린.. 매장 2천여개 정리할듯
월그린스가 앞으로 3년동안 미주 전역에서 실적이 좋지않은 매장 2천여개가 정리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전역에 8천6백여개의 월그린스 매장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가운데 25 퍼센트 정도가 제대로
LA와 샌프란시스코 구간 초고속 열차 승인 완료
시간당 2백 마일로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지역을 오가는 고속 전기열차가 27일 환경승인을 받았습니다. 가주 고속레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환경승인을 완료한 구간은 팜데일과 버뱅크 사이 구간으로
“DINE LA” 놓치지 마세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4백여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해 엘에이 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동안 진행하는 다인 엘에이 행사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다인 엘에이 행사’ 는 엘에이
홈쇼핑 월드 라스베가스 신규매장 오픈
홈쇼핑월드가 남가주외에 라스베가스에도 신규매장을 오픈하면서 6월말까지 오픈 기념 특별 세일행사를 진행합니다 라스베가스 홈쇼핑월드 매장에서 하는 세일행사에서는 최대 90 퍼센트까지 할인이 이뤄지며 거실용 공기청정기 구매시 방용
아시아나 항공, 기업우대 프로그램 회원대상 할인및 경품 이벤트 실시
아시아나 항공 미주본부측이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과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시작돼 7월 1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청소년들 전자 담배 중독 폐해 어디까지
십대 후반과 이십대 초반 젊은층사이에 전자담배 중독문제가 심각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한달 렌트비에 맞먹는 돈을 전자담배인 베이프에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초반 연령대에서 전자담배인
본격적인 더위에 냉방용품 불티,, 콩국수, 냉면등 여름 별미 인기
주말부터 이어진 더위에 여름 상품 날개달아 지난주말부터 엘에이 일원에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이어지되면서 냉방 용품이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식당에는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OC가 전국에서 주택가격 인상폭 가장 커
오렌지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주택 가격 인상폭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퍼스트 아메리칸 데이터 앤 애널리틱이 지난 5월 국내 30개 도시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8월부터 부동산 커미션 규정 바뀌지만, 결국 셀러가 부담할듯
오는 8월부터 주택 매매시 커미션에 대한 규정이 바뀌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의 커미션까지 부담하는 관행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택 매매시 셀러가 셀러
2028년 엘에이 올림픽 경기.. 소파이 스테디움과 인투잇 돔에서도 치뤄진다
클러퍼스 신구장인 인투잇 돔과 소파이 스테디움 2028 엘에이 올림픽 경기장으로 추가돼 잉글우드에 위치한 소파이 스테디움과 다가오는 NBA 시즌 클리퍼스 팀의 공식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인 인투잇 돔이
주 대법원.. “세금인상전 유권자 승인 의무화한 메져 11월 대선에 못 올린다”
납세자 단체 ” 대법원이 유권자 무시하고 정치를 선택했다” 가주 대법원이 주정부 당국이 세금을 인상하기에 앞서 유권자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메져를 오는 11월 대선에 주민 발의안으로
스마트앤 파이널 창고 직원들, 파업돌입
대량 해고와 부당한 근로조건에 반발 오늘(20일) 6백여명의 스마트앤 파이널 창고직원들이 대량해고와 부당한 근로조건에 항의하면 파업에 돌입하고 피켓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피켓 시위에 나선 직원들은 회사측이 스마트앤
DTLA에 유닛당 6십만 달러짜리 대형 홈리스 하우징 오픈
19일, 엘에이 타운타운의 최대 규모의 홈리스 하우징의 그랜드 오프닝이 열렸습니다 해당 하우징은 279개 유닛, 19층 규모로 스키드 로에 기거하는 홈리스들을 상대로 하우징을 제공하는 취지로 지어졌습니다
올 성수기,, 모국행과 유럽행 수요 급증
파리 올림픽 맞아 유럽관광 늘어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미주 한인들의 모국 관광과 유럽 관광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올 여름 성수기에 모국과 유럽 관광수요가 지난해보다 늘어난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