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ember 21, 2024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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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By This Author
아시아나 항공, 인천- 샌프란시스코 구간 증편 기념 진행
아시아나 항곡측이 5일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샌프란 시스코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비행편이 증편되는 것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가 이벤트는 올 연말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이웃케어클리닉, 무료 책가방 나눠주기 행사
이웃케어 클리닉이 오는 토요일인 10일 6가 클리닉에서 연례 개학맞이 책가방 나눠주기와 정보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책가방과 학용품을 나눠주는 행사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윌셔와 웨스턴 버스정류장서 격렬한 싸움 발생
어제 5일 오후 5시경 한인타운 한복판 월셔와 웨스턴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메트로 버스 안에서 승객들간의 싸움이 벌어졌으며 이 싸움은 버스 정류장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이사건으로 이 일대는
그레이스 유 10지구 시의원 후보.. 타운 현안 대응에 주력하겠습니다
다가오는 11월 선거에서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엘에이시 10지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그레이스 유 한인후보가 오늘 (5일) 기자회견을 열고 , 오는 11월 선거에 한인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을
LAX, 마약유통 허브로 전락
엘에이 국제공항이 세계적인 마약 유통 허브로 전락하며 치안당국이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이 마약 유통의 허브로 이용되고 있다고 A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의 경우, 매해
가주전역에서 경찰력 부족 심각.. 시골이 더 심해
가주의 경찰인력 모집상황이 3십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곳곳이 경관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운데 시골 커뮤니티의 경우 경관모집에 더 어려움이 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스 오피서 리서치측에서 실시한
LAPD,, 십대 청소년 목 조르는 영상 공개돼 파문
엘에이 경찰국 경관들이 십대 청소년의 목을 조르는 ‘초커홀드”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일요일 밤 10시 30분, 사우스 엘에이 70가와 메인 스트릿 근처에서
야마바 카지노앤 리조트 오징어 게임 테마의 슬롯머신 공개
어제 (30일) 샌 버나디노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카지노가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디자인한 슬롯머신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 하일랜드에 위치한 야마바 리조트 앤
LA 식당 야외영업 ‘ 알 프레스코’의 신청 접수 데드라인 연장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엘에이 시내 식당들의 야외영업을 허용한 프로그램인’ 알 프레스코’의 신청접수의 데드라인이 연장됐습니다. 원래 알 프레스코 프로그램은 오늘 (31일) 로 신청 접수가 마감되지만 캐런
리버사이드에 산불로 4,500 에이커 전소, 주민 대피
어제 (2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남쪽에 위치한 아관다 시에서 발화된 산불이 오늘 (30일) 현재 3,750 에이커를 태웠습니다 가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인근 2천여채 가옥에 대피명령과
부모와 함께 사는 가주 젊은이들 폭증,,”렌트비 부담때문에”
대학 졸업후에도 독립을 하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사는 젊은이들이 가주에서 최근 폭증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치솟은 주거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 남가주에서 대학을 졸업한 한인 젊은이들이
가주 코로나 감염율, 2022년 이후로 최고
가주에서 올 여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율이 2022년 이후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가주의 폐수에서 검출된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가주의 코로나 감염수준은 3주연속으로 매우높음을 기록했습니다
LA 다운타운 최대 K Pop 축제, Kcon 2024 개막
미주 최대 규모의 K pop 축제, 2024 KCON이 26일 엘에이 다운타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행사장에는 K Pop 팬들이 발디딜틈없이 몰려,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고 케이뷰티, 케이푸드를
캘리포니아주가 로드레이지 1위
지난 10년동안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로드레이지 케이스가 발생한 지역은 캘리포니주로 나타났습니다 비즈니스 퍼블리케이션측은 전국적으로 만여명의 운전자들이 겪은 사고를 집계한 결과 가주의 경우 새치기, 운전중 막말
가주 대법원 “우버와 리프트 운전사는 독립계약자” 최종 판결
가주 대법원이 오늘 (25일) 우버와 리프트등 앱을 기반으로 하는 운전사는 독립 계약자라고 최종 판결했습니다 이번 판결로 우버와 리프트 운전사들을 독립 계약자로 규정한 가주의 프로포지션 22의
28일, 타운서 양용씨 사건 경찰대응 규탄시위 ..타인종도 참여
지난 5월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미숙한 대응을 규탄하고 정신 질환자에 적절한 대응방안 설립을 촉구하는 시위가 오는 28일 엘에이 한인
LA시 도시 개발국 공청회 개최, 저소득층 아파트 개발 인센티브 조례안 초석마련 의견 수렴
엘에이 시 도시개발국이 25일 엘에이 시내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아파트 개발 인센티브 프로그램 조례안 작성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온라인으로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타운 아파트가 홈리스 하우징으로 변신
한인타운 한복판의 모던한 아파트가 홈리스 하우징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타운 9가와 사우스 그래머시에 위치한 모던한 새 아파트가 홈리스 하우징으로 변신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이브스”로
남가주 한인들,,낮은 생활비와 일자리 찾아 텍사스, 조지아로
팬데믹 이후 가주에서 엑소더스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저렴한 집값과 생활비, 일자리를 찾아 텍사스나 조지아주로 떠나는 한인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한인 2세인 30대 직장인 김 씨는 최근
펜더믹 이후 소매업소와 요식업소, 엇갈리는 명암.. 이유는 타겟 고객층
펜더믹 이후 타운내 소매업소와 요식업소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들 업소중에서도 타겟 고객층의 연령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운내 공인 회계사 사무실에 따르면, 펜더믹이 공식종료된지
LA 공항 열차 프로젝트 2025년까지 완공은 힘들듯
엘에이 공항관계자가 장기간 추진되온 열차 프로젝트인 오토메이트 피플 무버 프로젝트가 2026년 1월 서비스를 개시해야되지만 2025년말까지 완공이 힘들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토메이트 피플 무버 프로젝트” 는
LA 카운티 수퍼바이져 증원안 지지해주세요!.. 한인 수퍼바이져 탄생 기회 될수 있어
엘에이 카운티 수퍼바이져수를 기존의 5명에서 9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11월 선거에 붙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 카운티 수퍼바이져들과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가 오늘 (어제) 자리를
성정체성 통보 금지 법과 관련해 한인 단체 뉴섬 주지사 상대 소송
개빈뉴섬 주지사가 지난 15일 학생들이 성정체성 변화를 학부모에게 학교측이 통보하는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서명한 가운데 , 한인단체인 TVnext를 비롯한 단체들이 해당 법과 관련해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타운 뒤덮은 낙서.. 업주들 체념상태, 해당 시의원과 사무실은 나몰라라
노숙자와 마약중독자로 타운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타운 건물 외벽을 온통 뒤덮은 낙서로 주민과 비즈니스 업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스프레이 페인트 일명 ‘락커’를 이용해 그려지는
샌 개브리엘 밸리에서 첫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발견
15일 샌 가브리엘 벨리에 서식하는 모기로부터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샌가브리엘 밸리 모기와 곤충 관리국측은 15일 샌 가브리엘 밸리에서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모기에게
UC ,, 친 팔레스타인 시위는 허용하지만 텐트촌은 불허
다가오는 가을학기에 UC 측은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이 교내에 텐트촌을 설치하는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UC 대학 평이사회는 UCLA와 버클리, 어바인, 샌디에고등 UC 캠퍼스에서
가주의 코로나 감염수준 “매우 높음”
질병통제 예방센터가 지난 금요일 가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율이 지난 겨울 이후로 처음으로 “매우 높음” 수위에 달한다는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센터가 공개한 폐수에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양용씨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 타운에서 집회 열어..
경찰 총격을 받고 숨진 한인 양용씨의 사건에 분노한 한인들이 11 일 양용씨 유가족이 주도한 집회에 참여해 경찰의 과잉대응에 분노하며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11일
올스테이츠 주택 보험료 34 퍼센트 인상 추진
올스테이츠 보험사도 가주의 주택 보험료를 대폭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보험사중 하나인 올스테이츠 보험사가 올 해 가주 홈오너들을 상대로 주택 보험료의 34 퍼센트 인상을 추진중이라고
렌트컨트롤 아파트를 에어비앤비에 올린 인플루언서 고소당해
엘에이 시 검찰이 에어비앤비에 렌트컨트롤 아파트 유닛을 올린 인플루언서를 허위광고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시 검찰에 따르면, 해당 인플루언서는 에어비앤비에 올린 아파트가 웨스트 할리우드와 컬버시티에 위치해있다고 허위광고를
패스트푸드 업계 임금 인상후 직원 감축, 근무 시간 단축
가주에서 패스트푸드 업계 종업원들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인상되면서 일부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수를 줄이거나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웬디스 버거 매장을 운영하는 로렌스 챙
노숙자가 길가던 여성 묻지마 폭행
지난 달 24일 베벌리 그로브에서 홈리스 남성이 길가던 여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웹사이트 ‘웨호’ 온라인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피해여성은 지난 24일 멜로스 에비뉴와 크레센트 하이츠
과도한 청정에너지 정책 LA 전기요금 인상유발..
2035년까지 백 퍼센트 청정 에너지로 전환시, 전기요금은 연간 7.7 퍼센트 인상 엘에이 시 수도전력국측이 전력을 백 퍼센트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에 따라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입장을
새 메트로 이사회 의장직에 제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메트로 당국 관계자들이 10일 연례 미팅을 개최하고 메트로의 치안을 강화하겠다는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미팅은 캐런 배스 시장이 메트로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한 1년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새로운 이사회
피코 유니온 지역거리, 구리도둑 때문에 수개월 암흑..
구리절도행각이 급증하면서 피코 유니온 지역 지역 거리가 수개월간 어둠속에 묻혔습니다 피코 유니온 지역주민들은 가로등 전선에 있는 구리를 훔차는 절도범으로 인해 7개월동안 거리의 가로등이 꺼져있는 상태라고
독립기념일, 헌팅턴비치에서 칼부림한 남성 살인 기소,, 최고 사형
지난 4일 독립기념일밤 헌팅턴비치에서 불꽃놀이중 아무런 이유없이 5명의 주민들을 흉기로 찔러 사상자를 낸 용의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 확정을 받으면 최고 사형도 받을수 있습니다 9일
디즈니 랜드 직원들 파업예정
만4천여명의 디즈니 랜드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측이 다음주 회사를 상대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노조는 테마파크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부서직원들을 대표합니다 파업의 원인으로는 지난 4월 이후로 진행되었던
가주와 서부에 폭염 이어진다
가주를 비롯해 서부 지역에 오는 13 일까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역에는 폭염에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기상청측은 가주전역과 서부지역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질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기아 소울 도난범들 추격전 끝에 체포
기아 소울 차량을 훔친 절도범 두명이 샌퍼낸도 벨리에서 추격전 끝에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오늘 (9일) 오전,채스워드에서 도난당한 기아 소울 차량이 경찰에 포착된후 도난범들은 경찰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유나이티드 항공기 LAX 이륙도중 바퀴 떨어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보잉 757 200 항공기가 엘에이 국제공항에서 이륙도중에 바퀴 하나가 떨어져나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엘에이를 출발해 덴버로 향하는 항공편이였는데 8일 오전 7시 ,174명의
MCCN, 메디칼 신청대행 무료 서비스 ,300명 선착순
미션시티 커뮤니티 클리닉 MCCN 이 무료로 메디칼 신청대행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300 명의 한인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메디칼 신청부터 향후 관리까지 하는 신청부터 관리 서비스를
가주에서 영구적인 수도 이용 제한안 발효한다
가주당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가주내 모든 시와 타운에 영구적인 수도 사용 제한방안을 발효합니다. 수도사용 제한방안은 가주 수도컨트롤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가주의 수도양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LA 신종 코로나 감염과 입원 사례 급증
여름 관광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엘에이 카운티내 코로나 감염사례가 부쩍 늘었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에서는 지난 30일로 끝나는 주간에 하루 평균 229건의 코로나 감염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해당기간 코로나로 인해
산불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이웨이 봉쇄
가주전역의 고온건조한 날씨로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의 마리포사 지역이 산불위협을 받으면서 공원으로 들어가는 하이웨이가 봉쇄됐습니다. 산불은 지난 4일밤 8시,마리포사 타운
폭죽으로 인해 대기질 악화
독립기념일을 전후로 곳곳에서 주민들이 불꽃놀이를 위해 폭죽을 터트리면서 남가주의 대기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가주 대기상태 지도에 따르면 남가주의 많은 지역들의 대기상태 인덱스는 151 에서 200
11월 선거 주민발의안,,최저 시급, 범죄등 주요 이슈 결정
오는 11 월 선거에서는 최저 시급 인상과 절도와 마약범죄 처벌 강화등 생활과 밀접한 주민 발의안이 올라있습니다. 다가오는 11월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가장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민
독립기념일 여행인파 최고기록
교통안전청이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주말인 일요일에만 미주에서 3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객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연방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7월 4일을
스키드 로 노숙자에게 냉장고, 소파등 가구 나눠줘
3일 오전 엘에이 다운타운 스키드로에 냉장고, 소파, 키보드, 패디오 가구등을 한 가득 실은 트럭 한 대가 들어와 노숙자들에게 가구를 기부하는 진풍경이 빚어졌습니다. 해당사건을 담은 영상에서
루이비통 매장밖에 걸린 글귀 “950 달러 이하 물건 훔쳐라”
수일전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루이비통 매장 앞에 “950 달러 이하의 물건을 훔쳐라” 라는 글귀가 소셜미디어 엑스에 게시되 770만명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해당 글귀는 가주에서는 리테일 매장에서 훔친
고온의 날씨로 가주에 산불 비상 상황
북가주 산불로 주민 대피 가주에 위험한 고온현상이 다음주까지 이어질 전망인가운데 오늘 (3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산불로 인한 주당국 차원의 비상상황을 선포했습니다 북가주에서는 어제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