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By This Author

경제/IT

삼성전자, 서울대에 ‘AI 연구센터’ 설립

삼성전자가 서울대에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인재 양성과 첨단 기술 확보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서울대와 ‘AI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IT

냉장고가 음성 듣고 레시피 ‘척척’…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내년부터 가전제품에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을 탑재한다. 올해 초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를 출시하며 시장을 연 데 이어 온디바이스 AI 적용 영토를 가전까지 확장하는 것이다.

한국

일회용은 이제 안녕…새 응원도구가 뜬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가 ‘기후 악당’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2022년 9월, 뜻 있는 야구팬들을 모아 ‘크보플(KBOFANS4PLANET)’을 만든 전지은 씨의 이야기다. 크보플은 출범과 동시에

한국

‘하늘의 전함’ AC-130J ‘고스트라이더’…한미 특수전 부대 ‘김정은 타격’ 훈련

지난해 11월 미 국방부는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이 친이란 무장세력의 탄도미사일 공격에 보복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혀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중동 내 미군을 겨냥한 공격에 대해 미국이

한국

尹지지율, 5%p 올라 26%…민주당 27% ‘尹정부 이후 최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전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10 총선 이후 뒷걸음질 치고 있는 지지율이 상승 전환을 한 것이지만 여전히 20%대 초중반의 박스권을

경제/IT

삼성 파운드리, 메모리·패키징 결합해 AI 시대 ‘턴키’ 승부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가 메모리·패키징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칩셋과 메모리 간 통합 패키징이 필수화 된 AI 시대를 맞아 그간 파운드리 사업에서 약점으로 꼽혀

경제/IT

삼성 파운드리, HPC 목표 상향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가 2028년 고성능컴퓨팅(HPC) 관련 매출 비중 목표치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으로 올려 잡았다. HPC는 인공지능(AI) 가속기와 중앙처리장치(CPU) 등 고성능 칩셋을 뜻한다. 현재는 TSMC가

한국

檢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불구속기소…제3자 뇌물 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가 앞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한국

이번엔 ‘페인버스터’… 정부, 거센 저항에 입장 번복

제왕절개 분만 시 무통주사와 국소마취제인 ‘페인버스트’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보건당국이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입장을 사실상 번복했다. 정부가 반대 여론에 밀려 정책을 접은 것은

한국

자영업자 64%가 ‘5060’

전체 자영업자 가운데 50세 이상 비율이 최근 20년 새 26%포인트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이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서 퇴출당한 이후에 결국 자영업을 선택한 경우가 많았던 셈이다.

한국

5월 실업자 39개월 만 최대 폭 증가

5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축소됐다. 반면 실업자 수는 39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늘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한국

세브란스 등 ‘빅5’ 속속 집단 휴진 동참

이달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의대 교수들이 속속 가세하는 데 이어 ‘빅5’로 불리는 대형 상급병원을 중심으로 무기한 휴진 결의가 확산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이달 17일,

스포츠/연예

BTS 진, 12일 전역!

BTS 진, 예비군 되다.. 방탄소년단 진이 내일(12일) 전역하는 가운데, 소속사가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11일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일은 다수의

경제/IT

애플 인텔리전스, 구형 아이폰엔 ‘그림의 떡’ [WWDC 2024]

구형 아이폰은 어떻하라고..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대대적으로 선보였지만 다수의 사용자에게 보급해 AI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구형

한국

3만명 쑥…강남에 ‘산’다(live)

서울 시민 수가 12년 만에 10%나 급감할 정도로 서울의 인구 유출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지만 강남으로의 인구 쏠림은 가속화하고 있다. 전체 인구가 쪼그라들수록 주거·직주근접성·생활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한국

38% 껑충…강남을 ‘산’다(buy)

강남은 활황, 불경기 모르는 불패의 동네 금리 인하 및 종합부동산세 폐지 기대감 등이 맞물리면서 서울 강남구에서 아파트 신고가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

인구가 늘어만 가는 강남 공화국..

인구가 늘어만 가는 강남 공화국..”출생률 0%? 여긴 딴세상”… 강남 공화국, 부자들만의 동네… 서울 인구가 10여년 만에 10% 급감한 상황에서도 강남 인구가 늘어나는 가장 큰 배경으로는

한국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비위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

“경영권 탈취 중단하라” 래몽래인 대표, 이정재와 법적 분쟁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인 회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소송당한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대표가 기망적인 방법으로 경영권을 편취당했다고 주장했다. 래몽래인 김동래 대표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투자 전 논의했던

한국

“대량 발행 NFT는 가상자산”

국내 금융당국이 대체불가토큰(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대량·대규모로 발행하거나 지급 수단으로 사용되는 NFT는 가상자산에 해당한다. 반면 티켓 형태나 2차 거래를 할 수 없는 NFT는 가상자산에

한국

우리은행서 100억원 횡령 사고

우리은행에서 약 100억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거액을 횡령한 직원은 해외 선물 등에 투자했다가 60억 원 가량을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방의

한국

철근 재고 1년새 36% 급증

“쌓여 있는 재고를 보면 건설자재 성수기는 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얼마나 어려우면 자체 감산까지 나섰겠습니까.” 철강 업계의 한 관계자는 10일 국내 철강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를

경제/IT

TSMC 회장 만난 SK 최태원

최태원 회장, AI 반도체 산업과 SK 사업 경쟁력 강화도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TSMC와 만나기 위해 직접 대만을 찾았다. 지난달

한국

의료사태..서울대병원 단체 휴진 ‘여파’

서울대병원 예약 취소.. 의료사태는 진행중..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정부에 의료사태에 대한 책임과 전공의를 향한 행정처분을 비판하며 오는 17일부터 단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벌써부터 예약이 취소되는 등

한국

‘쌍방울 대북송금·뇌물’ 이화영, 1심 징역 9년 6개월

이화영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https://www.radioseoul1650.com/wp-admin/post.php?post=21471&action=edit 쌍방울 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송금에 공모 및 억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

한국

대북 송금,이화영 변호인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징역 9년 6개월 대북 송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 전 부지사 변호인은

한국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9년6개월…이재명 수사 탄력

이재명 대표 불똥 우려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 대북 송금에 공모,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1심에서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한국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전체휴진”

서울의대 비대위 17일부터 전체휴진 돌입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사직 전공의 사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 진료 등 일부 필수과를 제외한 전체 휴진에 돌입하기로

경제/IT

보름간 미팅 30회 강행군…미국서 ‘초일류’ 다시 외친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약 보름간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에 나섰다. 이 회장은 이번 일정에서 미 동부에서 서부에 걸쳐 3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강행군을 펼칠 예정인

국제

日 “사도광산 추가자료 제출 시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높아”

일본 문화청이 유네스코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 ‘보류’를 권고했다고 6일 발표했다. 문화청은 이코모스가 보류를 권고하면서 추가 자료를 제출해

Uncategorized

“기아 EV3 나와”… ‘1900만원대’ 중국산 전기차에 국내 車업계 긴장

비야디(BYD)의 전기승용차가 국내 인증 절차에 본격 돌입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보급형 전기차 시장에 이미 도전장을 낸 기아의 EV3와 KG모빌리티의 코란도EV 등에 비해 BYD의

한국

홍색 전기차 밀려온다… BYD 연내 한국내 상륙

판매량 기준 전 세계 전기차 1위인 중국 비야디(BYD)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1900만 원대 저가 전기차가 한국에 본격 상륙하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6일 정부와

한국

지드래곤, KAIST 교수 됐다…“과학과 K콘텐츠 결합 ‘빅뱅’ 일어날것”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KAIST는 이날 오전 대전 본원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행사에서 임명식을 열고 지드래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경제/IT 한국

“동해 심해 가스전, 경제성 높아…명확한 답변 드리러 왔다”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으며 자신은 한국 국민들께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다.

한국

삼성전자노조 파업 ‘일촉즉발’…민주노총 “삼전노 파업 지지”

전국삼선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을 선언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삼성전자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5일 성명을 내고 “삼성전자 사측의 궁색한 모략에

경제/IT 한국

신세계·CJ ‘反쿠팡 연합군’ 뜬다

정용진 회장이 진두지휘하는 신세계그룹과 이재현 회장이 이끄는 CJ그룹이 본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업계에서는 두 그룹이 ‘반(反)쿠팡 동맹’을 맺어 쿠팡에

경제/IT 한국

“여기서 밀리면 끝”…범삼성家 ‘사촌동맹’으로 승부수

“단순히 물류 분야 협력을 하는 것이라면 계열사 대표끼리 만나 협약을 맺었을 것입니다. 임영록 신세계 경영전략실장과 김홍기 CJ 지주사 대표가 전면에 나섰다는 얘기는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한국

軍, 휴전선 접경지 포사격·확성기 재가동

군 당국이 9·19 남북 군사합의로 제약 받아온 육상·해상·공중 완충 구역(적대 행위 금지 구역)에서 포사격과 기동훈련 등 모든 군사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특히 대북 심리전 수단인

한국

“보험금은 눈먼 돈” 기업형 범죄 판치는데…중형 선고는 6%뿐

해마다 보험사기가 급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보험금은 눈 먼 돈’이라는 그릇된 인식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매월 보험금을 납부해도 사고가 없이는 받지 못한다는 데 따른 일종의 보상

경제/IT 한국

엔비디아와 희비 갈린 AMD, 삼성과 HBM ‘윈윈’ 전략 향방은

신형 인공지능(AI) 가속기 출시 일정을 공개한 엔비디아와 AMD 주가에 희비가 갈렸다. 내년 출시 ‘로드맵’을 공개한 엔비디아 주가는 비상했으나, 예정에 없던 신제품 ‘MI325X’를 올해 말 내놓겠다고

경제/IT 한국

인뱅 1분기 부실대출 4700억…연체율은 시중은행 3배

올 1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곳의 부실채권 규모가 4700억 원을 넘어섰다. 연체율은 1%에 육박해 시중은행의 3배가량 높았다. 설립 취지인 ‘포용 금융 확대’에 맞춰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렸지만 고금리에

경제/IT 한국

젠슨 황 “삼성 HBM 퀄 실패한 적 없어…진행 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이 퀄(품질 검증)에 실패한 적 없고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 CEO는 4일(현지 시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김건희 특검법’도 다시 꺼낸 巨野…尹 겨냥 총공세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종합적으로 수사할 특별검사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강화된 ‘채상병특검법’을 당론으로 재발의한 데 이어

한국

‘금투세 폐지·저출생부 신설’ 우선 추진…”국민과 함께 野 설득”

국민의힘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의료 개혁에 힘을 싣기 위한 간호사법 제정 등 5대 분야 31개 법안을 22대 국회 1호 법안들로 내걸었다. 여당은 윤석열

한국

2038년까지 신규원전 3기 건설…SMR 1기도 짓는다

2038년까지 신규 대형원전 최대 3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가 건설될 전망이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2015년 7차 전기본 이후 9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반영되면서 탈(脫) 탈원전 기조가

한국

헌재 “위헌 아냐” 결정에도…종부세 개편 필요성 대두

헌법재판소가 문재인 정부에서 납부 대상이 확대된 종합부동산세에 대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위헌은 아니라는 뜻이지만 ‘정치적 세금’인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정치권도 실거주 1주택자

한국

수술대 오른 종부세…상속세 인하도 추진

여당과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포함해 종부세 대수술과 상속세율 인하를 추진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종부세 폐지를 포함한 세금 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세금

한국

리쌍 길 “김호중 음주운전 방조는 억측…혐의자 아니다”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당일 김호중과 함께 있었다고 알려진 래퍼 길 측이 입장을 밝혔다. 30일 길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길 씨는 김호중 씨 혐의와 관련하여 경찰로부터 참고인

한국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추가…”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 추정”

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 4개 혐의를

경제/IT 한국

“유럽은 시장 진입장벽 낮아…금융 인프라 ‘웹3’로 바뀌는 중” [비트코인 서울 2024]

가상자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디케이엘파트너스 법률사무소의 권단 대표변호사는 30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도원에서 열린 비트코인 서울 2024의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글로벌 법률&규제 현황’ 세션에서 미국·유럽·일본·싱가포르·홍콩·아랍에미리트(UAE)의 가상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