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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으며 자신은 한국 국민들께 명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 방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