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검찰이 산불 비상 사태하에서 약탈로 적발된 사람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네이선 호크먼 엘에이 카운티 검사장과 토드 스피처 오렌지 카운티 검사장은 산불 비상사태 동안 약탈을 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중범죄로 만드는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약탈을 캘리포니아주의 쓰리 스트라이크에 따른 파업으로 분류해 범죄 기록에서 말소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계획입니다.
엘에이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검사장이 제안한 약탈범 처벌 강화법안에는 약탈에 대한 처벌을 2년에서 4년의 징역형을 받을수 있는 중범죄로 강화하고, 절도를 저지를 의도로 침입한 사람들을 중범죄로 간주할것, 지역 비상사태 동안 저지른 약탈범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약탈로 체포된 사람을 석방하기 전에 사법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고, 쓰리 스트라익에 따라 약탈을 중대한 범죄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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