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주지사가 이번 강풍으로 인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재건축 절차를 간소화해서 신속한 재건을 도모하는 행정명령을 오늘(12 일) 선포했습니다.
이번 조처는 재건축 작업에 투입되는 자원, 건축자재, 공사 인력들의 부족으로 산불 피해자들이 소실되거나 파손된 주택, 사업체, 학교등을 재건 혹은 보수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재건축 절차에서 레드 테입을 없애 간소화하고 재건축이나 보수 작업시 장애가 되는 가주의 환경 관련 규정을 일시 중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내년 1 월 7 일까지 재건 작업에 소요되는 자재나 서비스에 대해 가격을 올려 폭리를 취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해당 행정명령의 수혜자격 대상은 이번 강풍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로케이션과 100 퍼센트 일치해야 하고, 재건되는 면적이 소실된 기존 건물 면적의 110 퍼센트를 초과할수 없습니다
라디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