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년 1월 10일 오전 7시
라디오 서울 뉴미디어
웨이브와 티빙의합병이 늦어지는 가운데 OTT공룡 Netflix가 SBS와전격 계약을 함으로서 서비스를 강화 하였다. 계약은 한국내는 물론 글로발시장까지 포함하여 이제는 Netflis만 있으면 미국에서도 SBS 방송을 시청할수 있게 되었다.
웨이브의 방송 3사 독점이 깨어져 버린것이다. 앞으로 타 방송국들도 Netflix와의 계약이 예상되고 있어서 웨이브와 티빙이 합병을 하여도 그 파급효과는 제한적일수 밖에 없을것으로 예측된다.
주요 뉴스 포인트
- 웨이브-티빙 합병 교착 상태 지속
- 넷플릭스, SBS와 콘텐츠 계약 체결
- 토종 OTT 시장 경쟁력 급격히 약화
상세 내용
한국 OTT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 협상이 난항을 겪는 사이, 넷플릭스가 SB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승리, SBS 콘텐츠 계약
SBS와 6년간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글로벌 동시 공개 권한을 확보했다.
웨이브-티빙 합병의 불확실성
- KT 주주의 합병 동의 지연
- 지상파 3사 콘텐츠 독점권 상실
- 넷플릭스에 대한 대응력 약화
전문가 분석
“현재 토종 OTT 업체들은 넷플릭스의 공세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합병과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관련 키워드
OTT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SBS #미디어산업
Credit Nat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