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데나와 패사디나에서 1만 에이커 이상의 소실면적을 기록한 이튼 파이어로 인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젯 저녁 6시 30분경 알타데나 드라이브와 미드윅 드라이브 근처에서 발생한이튼 파이어로 당초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은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오늘 (8일) 오후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이튼 파이어로 숨진 사망자수가 3명이 추가돼 총 다섯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튼 파이어로 인한 주택과 사업체 피해는 백채가 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튼 파이어로 오늘 (8일) 오후 현재 10,600에이커가 불에 탔으며 진화율은 제로 퍼센트입니다

현재 9명의 소방관, 79대의 소방차, 8대의 물 공급업체를 포함해 700명 이상의 소방관이 이튼 파이어와 싸우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산불은 8일 오후 현재 소실 면적이 만5천 에이커로 늘어났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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