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플러턴 경찰국이 교통티켓을 발부하는 대신 상품권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플러턴 경찰국은 이번 할러데이 시즌에 일부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을 강조하면서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선사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비디오에서 한 경관은, 운전자에게 작은 라이트가 망가졌다고 알려주고 커피 상품권을 줍니다.
플러턴 경찰국은 인스타그램에 “운전자가 경관으로부터 티켓을 발부받거나 연행되는 대신 커피 상품권을 받는 것은 드믄 일입니다.”라고 쓰고 교통안전을 홍보합니다. 도로를 안전하게 만들면서 작은 기쁨을 선사하는 게 이번 경찰이벤트의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플러턴 경찰국 자체와 커뮤니티 재단이 10달러 짜리 스타벅스 카드 150장을 기부해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