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도 선물을 사려는 마지막 샤핑객들이 많습니다.
KTLA의 현장 취재에 따르면 커머스에 있는 시타델 아울렛에서는 사려던 물건이 다 팔려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솔드 아웃된 물건 대신 다른 브랜드나 다른 물품으로 대안을 찾는 샤핑객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아직도 하루가 남았다면서 크리스마스 당일 샤핑을 계획하는 사람도 있고, 한 샤핑객은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샤핑장소여서 어머니를 모시고 방문하기도 했다면서 들뜬 기분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을 선물을 꼭 사야한다는 샤핑객은 찾으면 찾아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발걸음을 재촉했다고 취재기자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