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유권자 41퍼센트가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 ceo인 브라이언 탐슨을 살해한 행위가 용인된다고 답했습니다
에머슨 칼리지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30세 미만의 전국 성인 41%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의 살해가 용인될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령에 따라서 이번 사태를 보는 국민들의 입장은 차이가 났습니다
연령을 불문하고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했을때에는 응답자 68%가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 CEO 를 총격 살해한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응답자들은 24%가 이같은 살해행위를 “어느 정도 용납할수 있다고 답했고, 17%는 완전히 용납할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당적에 따라서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의 22%가 이번 살인 사건을 용인할수 있다고 답한 반면, 무소속 지지자는 16%와 공화당 지지자의 경우 12%는 이번 살인 사건을 용인할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