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시 공공안전 담당 부시장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시청에 대한 폭탄 위협 혐의로 FBI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카렌 배스 시장의 다른 주요 측근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사건 개요
- FBI는 윌리엄스 부시장의 자택을 수색했으며, 그는 행정 휴직 처리되었습니다[3].
- 이번 수사는 올해 초 발생한 LA 시청 폭탄 위협과 관련이 있습니다[6].
배스 시장의 주요 측근들
1. 캐롤린 웹 드 마시아스 (신임 비서실장)
- 2023년 11월에 임명되었으며, 크리스 톰프슨의 후임입니다[10].
- 전 USC 대외관계 부사장 및 오바마 대통령 시절 교육부 임명직을 역임했습니다[10].
2. 메르세데스 마르케스 (주택 및 노숙자 해결책 총괄)
- 배스 시장의 초기 주요 임명자 중 한 명으로, 노숙자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4].
3. 제니 푼살란 델우드 (부비서실장)
- 시장 사무실 인사 관리 및 고위 리더십 조정을 담당합니다[4].
4. 조이 프리먼 (정책 및 예산 이니셔티브 국장)
- 시 예산에 시장의 우선순위가 반영되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4].
5. 낸시 서틀리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담당 부시장)
- 시장의 환경, 에너지, 지속가능성 정책 및 프로그램을 주도합니다[4].
향후 전망
윌리엄스 부시장 사건으로 인해 배스 시장 행정부의 신뢰도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FBI 수사 결과에 따라 고위 인사 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 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른 고위 관리들의 역할과 책임도 더욱 면밀히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스 시장은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시 정부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itations:
[1] https://www.cbsnews.com/losangeles/news/mayor-karen-bass-announces-additional-senior-staff/
[2] https://www.latimes.com/politics/story/2022-12-05/mayor-karen-sworn-in-kamala-harris
[3] https://www.foxnews.com/us/la-deputy-mayor-placed-leave-fbi-raids-home-allegedly-making-bomb-threat
[4] https://mwcllc.com/2023/02/03/los-angeles-mayor-karen-bass-executive-staff-appointments/
[5] https://mayor.lacity.gov/news/upgrading-city-services-public-works-commissioners-appointed-serve-las-communities-deliver
[6]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4-12-18/fbi-agents-search-home-of-l-a-deputy-mayor-over-city-hall-bomb-threat
[7] https://mayor.lacity.gov/news/mayor-bass-announces-key-staff-appointments
[8] https://www.latimes.com/california/newsletter/2023-01-21/la-on-the-record-mayor-karen-bass-appointees-l-a-on-the-record
[9] https://www.nbclosangeles.com/news/local/deputy-mayor-of-public-safety-los-angeles-city-hall-bomb-threat/3585753/
[10]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3-11-14/bass-selects-former-usc-official-city-hall-advisor-chief-of-sta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