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매디슨에 위치한 학교에서 오늘 (16일)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학생과 교사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의자도 숨졌으며 용의자는 자살한것으로 추정됩니다
용의자는 이 학교 17살난 이 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으로 드러났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중에는 어린이도 포함되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상자 두명은 중태입니다
매디슨 경찰국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16일) 오전 10시 57분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상을 입은 다수의 피해자들을 발견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사립 학교인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찬 스쿨로, K-12 학교이며, 재학생은 총 390명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