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샤이니 멤버 키, 민호가 글로벌 팬들과 만나 연말을 뜨겁게 달군다.

키와 민호는 14~15일(한국시간)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stora Senayan(이스토라 스나얀)에서 펼쳐지는 ‘HUT TRANSMEDIA KE-23′(훗 트랜스미디아 끄 23)에 스페셜 게스트로 나란히 출연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UT TRANSMEDIA KE-23’은 인도네시아 유명 지상파 방송사 TRANS TV에서 개최하는 대형 연말 방송으로, 키는 오는 14일 출격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Pleasure Shop'(플레저 숍)을 비롯한 키만의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5일에 출연하는 민호는 11월 써클 월간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은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 ‘CALL BACK'(콜 백)을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키는 25일 열리는 ‘2024 SBS 가요대전’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연말 가요 축제에 걸맞은 환상적인 스테이지를 꾸미며, 민호는 31일 ‘2024 MBC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되어 2년 연속 ‘가요대제전’을 이끄는 만큼, 유려한 진행 실력과 열정 가득한 에너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올 한 해 키는 하우스 장르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 발매, 일본 첫 싱글 공개, 첫 솔로 아시아 투어 성황,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콘텐츠 활약 등 다방면에서 ‘만능 치트키’의 이름값을 더욱 빛냈으며, 민호 역시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한 첫 정규 앨범 ‘CALL BACK’ 발표, 첫 솔로 콘서트 개최, 활발한 연기 활동과 첫 연극 도전, 전 세계 최초 ‘올림픽™ 프렌즈’ 위촉 및 파리 올림픽 참석 등 독보적인 ‘멀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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