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탈퇴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다. 8일(현지 시간) 미 NBC 뉴스의 일요시사 프로그램 ‘미트 더 프레스'(Meet the Press)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탈퇴를 고려할 것”이라며 “또 출생 시민권제도 폐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