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앨범 ‘Happy'(해피)로 연일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진은 지난 11월 15일(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표했다. 팬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수 곡의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한 진은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솔로 앨범 ‘Happy’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 12월 3일(한국 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Billboard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진의 솔로 앨범 ‘Happy’ 수록곡 ‘네게 닿을 때까지'(Falling)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진은 2021년 ‘Yours'(유어스), 2022년 ‘Super Tuna'(슈퍼참치), 2022년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2024년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Heart on the Window'(하트 온 더 윈도우), ‘Falling'(네게 닿을 때까지)까지 모두 6곡을 해당 차트에 올렸다. 이는 다른 두 명과 함께 한국 솔로이스트의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공동 1위 기록이다. 또한 모든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두번째로 많은 1위 기록이다.
진은 세계 제 1의 음악시장 미국은 물론 세계 제 2의 음악시장 일본과 영국, 한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첫 솔로 앨범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최정상 솔로이스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