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가 유학생들에게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전에 미국으로 조기 귀국하도록 권고했습니다.

USC 국제 서비스 사무소는 F-1과 J-1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트럼프 당선인 취임이후 입국이 거부될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유학생들이 트럼프 당선인 취임전에 겨울방학후 미국으로 조기 귀국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대학측은 겨울방학동안 모국으로 돌아가는 유학생들에게 내년 늦어도 1월13일까지는 귀국하도록 권고했습니다

USC는 전체 학생의 4분의 1 이상이 유학생으로 가주 대학중에 가장 많은 유학생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취임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행정부당시 무슬림 국가와 베네수엘라, 북한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실행한 전례가 있습니다

예일과 MIT등도 유학생들에게 조기 귀국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USC 이민 클리닉 핫라인 전화 213-740-7435 번으로 연락해 상담할수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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