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네바다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사하라 파빌리온 사우스 쇼핑센터에 곧 오픈합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의 면적은 약 5만 5천 스퀘어 피트로 , 2620 사우스 데카투어 블루바드에 위치합니다.
H 마트는 라스베가스 매장에 가주 로컬 농장과 한국에서 직송되는 신선한 식품 고 품질의 생활 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한식 순두부 전문점 ‘한모 순두부’, 한식 국밥 전문점 ‘무봉리 순대국’, 분식 전문점 ‘조폭 떡볶이’, 핫도그 전문점 ‘오케
이-도그’, 그리고 대만의 유명 밀크티 전문점 ‘타이거 슈거’ 등 총 7개의 브랜드가 입점 될 예정입니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 마트 라스베가스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며, 고객분들의 생활에 가치와 즐거움을 주는 편리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