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목요일로 다가온 땡스 기빙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약 8 천만명이 대이동할것으로 추정됩니다.
트리플 A 에 따르면, 8 천만여명의 연휴 여행객 규모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여행객 수준을 능가하는 것으로 지난해보다 170 만명이 늘어난것이며, 2019 년보다 2 백만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의 경우 일요일인 24 일부터 여행객들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엘에이 국제공항에서는 월요일인 25 일 공항 지상 직원들이 조직한 집회와 가두 행진이 예정되있어 연휴 이용객들과 맞물려 극심한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번주초에 엘에이와 벤츄라 카운티에 비로 오는 수요일까지 1인치의 강우량이 예상돼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도로 침수도 예상돼 자동차로 이동하는 연휴 여행객들은 교통 체증이 심화될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