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트로잔스가 27명의 선수와 스태프가 독감으로 이탈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94회 크로스타운 쇼다운에서 UCLA 브루인스를 상대로 19-13 승리를 거뒀다.

제이든 마이아바가 221야드를 패스로 획득했고, 4쿼터 중반 자코비 레인에게 4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트로잔스(6승 5패, 빅텐 4승 5패)의 보울 게임 진출 자격 획득을 이끌었다. 우디 마크스는 76야드를 러싱으로 획득했으며, 마이클 란츠는 4개의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이번 승리로 최근 5년 연속 원정팀이 승리하는 기록을 이어갔으며, USC는 최근 26경기 중 19승을 기록하게 됐다.

UCLA의 이든 가버스는 29번의 패스 시도 중 20번을 성공시키며 265야드를 기록했다. J.마이클 스터디밴트는 5번의 리셉션으로 117야드를 기록했고, T.J. 하든은 98야드의 러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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