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LAPD 주최로, 엘에이 한인회관에서 증오범죄 관련 세미나가 열립니다
팬데믹을 전후로 급증한 증오범죄는 시니어와 여성 등을 겨냥해 빈발하고 있고 불특정 개인을 상대로 벌어지는 일이라,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증오 범죄피해 발생시 LAPD 신고 절차를 알아보고 증오범죄를 전담하는 LAPD 헤드쿼터내 스페셜 서비스 그룹과 아태계 기관들이 제공하는 관련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세미나는 20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세미나후에는 일대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