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라 캬나다 플린트리지 지역에서 목줄 풀린 개에 대한 단속 고삐를 조이기로 했습니다
최근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한데 따른것입니다.
라 카냐다 플린트리지 시 당국은 메이어스 디스커버리 공원에서 목줄을 매지 않은 개들에 대한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파사데나 휴메인과 협력해 단속과 계몽에 나섭니다.
시 당국에 따르면, 모든 개는 길이 6피트가 넘지 않는 목줄을 착용해야 합니다. 개는 도시 공원과 산책로등 공공장소에서 항상 주인의 통제 하에 있어야 한다고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마이클 데빗 라캬나다 플린트리지 시장은 목줄을 매지 않은 개가 주민들에게 위험이 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로운 지침은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시당국은 메이어스 디스커버리 공원에 파사데나 휴메인의 동물 관리 담당관 배치를 늘릴 계획입니다.
위반시 단속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시는 경고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