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와 요리하는 돌아이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4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90회에는 화제의 인물 ‘흑백요리사’ 출연자 철가방 요리사와 요리하는 돌아이가 출연한다.
이수근은 철가방 요리사와 요리하는 돌아이의 등장에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이라며 반겼고, 서장훈은 “몰아 보기 위해 아직 못봤다”라고 말한다. 특히 이수근은 “요리하는 돌아이가 제일 먼저 떨어질 줄 알았다”라며 “빌런 같았다”라고 말하기도.
‘흑백 요리사’에서도 밝힌 바 있는 두 사람이 요리를 시작한 이야기와 요리하는 돌아이가 우연히 14세 때 냉면집을 물려 받게 되며 레시피를 전수받은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게 되며 착한 이미지와 다른 주방에서의 모습에 오해가 될까봐 걱정이라는 철가방 요리사와 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가 많아 고민이라는 요리하는 돌아이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수근은 “방송 후 매장 상황은 어떻냐”며 궁굼해 하고, 현장에서 직접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와 편의점 레시피를 공개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