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매거진 리차드박의 자전거 미국여행기

미국은 어마 어마한 자전거길이 미국 전체에 만들어져 있어

이곳 남가주 에서도 자전거로 여행 하시는 분들 꽤 많아…

와싱톤 과 버지니아 트레일을 맞치고 2틀을 쉬면서 아파란치 산맥을 따라 단풍 구경을 다녀서 오하이오 주 클리브랜드에 도착 하였다.클리브랜드 하면 ERIE Lake 이 유명 하여 아침 일찍 Erie Lake 17 mile Trail을 달려 보았다.이곳 역시 자전거 길이 너무 잘되어서 인지 많은 자전거들이 Erie Lake Bike Trail 을 달리고 있었다.

클리브랜드 야구장에서 야구 시합을 둘러 보고 클리브랜드 다운 타운 을 둘러 보았다.다운 타운은 크기 때문에 걸어서는 도저히 볼수 없지만 자전거로는 어디든지 가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것을 볼 수가 있고 자동차로 가까이 할 수 없는 다운 타운과 호수를 다 둘러 보았다.


Erie Lake은 레잌 이라기 보다는 바다 인것 같다 Erie Lake 을 통하여 여러 주가 자전거 길과 Canal 이 연결 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다.뉴욕과 나이야 가라 폭포 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 내년에 버켓리스트가 되었다.Erie bike Trail 은 클리브랜드 에서 씬시네티 까지 연결 되어 있는 329마일 자전거 길이다.
이번 길은 너무 신이 났다. 85%의 도로가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되어있었다.140마일의 Canal 을 지나고 나머지는 옛날 기찻길이 신씨네티 까지 되어있다 길이 얼마나 똑바른지 보통 30-40마일은 커브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안전 하다 오래된 기찻길 이기에 가을의 따가운 햇빛을 가려 주어서 참 좋았다.주변을 아무리 둘러 보아도 산이 없고 끝없는 매주 콩밭과 옥수수 뿐이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갖는 시간에 이곳 안내자와 대화를 나누는 중에 Erie 자전거 길로 인하여 자그마한 도시들이 살아 나고 있다고 한다. 1년에 15 million dollar 를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돈을 쓰고 간다고 한다.이 곳은 점심과 저녁 을 맛있게 먹고 음악이 넘쳐 흐르는 작은 동네들이 많아서 참 좋았다.구간 구간 마다 식당과 호텔들이 우리를 반가히 맞아 주었다.
지나는 곳 마다 휴게소들을 잘 준비 되어 물과 화장실 캠핑장을 동네에서 자전거 타는 분들을 위하여 편히 시설을 해 놓은 것을 볼 수가 있다 관리는 관공서 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동네 봉사자들 이었다.Erie Trail 은 내년에도 다시 오고 싶은 곳 이기도 하여 세심히 살펴 보았다. 내년 재미 스키 클럽 회원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준비 하면 좋겠다고 생각 하였다.


초보자 도 가능한 곳 이고 캠핑에 익숙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호텔이나 B &B 같은 곳이 많다.가는 곳 마다 잘 정리 된 1800년대의 미국 시골을 볼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역사가 있는 곳이기에 많은 박물관을 구경 할 수가 있어 좋았다.그리고 미국 아미쉬들이 제일 많이 사는 곳 이기도 하여 마차를 타고 달리는 풍광이 너무 좋아 보였다.

가을의 단풍이 무르익은 들판은 황금 색으로 변하면서 아침 저녁 쌀쌀한 기온이 었지만 30분만 자전거를 타면 입었던 옷을 다시 집어 넣곤 하였다. 70이 넘으신 부부를 만나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서부 와싱톤에서 자전거를 타러 오셨다고 한다. 자전거 여행으로 미국을 10 년째 여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부부 역시 자전거 여행으로 건강을 회복 하여 매년 여러 곳의 자전거 트레일을 달린다고 한다.그렇다 미국은 어마어마한 자전거 길이 미국 전체에 만들어져 있다 이곳 남가주에서도 자전거로 여행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우리 집 주변에 어떤 자전거 길이 있는 가를 알아 보면 놀랄 수 밖에 없다.집에서 자전거를 지하철이나 버스에 싣고 바닷가를 나갈 수가 있다.LA 한인 타운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전철을 이용하여 공항 쪽이나 산타모니카 아니면 멀리 롱비치 까지 당일 치기 자전거 여행을 할 수가 있다.무조건 종점 까지 가면 바닷가 이다 이곳에서 하루 종일 바닷가를 구경 하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올 수가 있다.

자전거는 시간이 있을 때 마다 타면 건강해 진다 우리 주변에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해 지신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걸어서 어디를 구경한다는 것은 힘들다 우선 롱비치를 보자 자동차로 구경 할 수가 없지만 자전거로는 롱비치, 실비치, 선셋 비치, 헌팅톤 비치, 뉴포트 비치,데나 포인트 등등이 거의 다 연결이 되어 있다.
자동차로 구경 하지 못 하는 보석 같은 우리 주변을 다 찾아 다닐수가 있다.


궁금 하신 점은 안내해 드립니다 지난 번 H매거진과 radioseoul1650.com 기사를 보시고 전화,카톡 주신 분들에 상세히 알려 드렸습니다.


카톡 아이디 : sandyapple668 e-mail: parkskifamily@gmail.com Tel : 562-544-3697
Professional Ski Instructor Of America Alpine Level 3, Children’s Level1, Telemark Level1 (28yea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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