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ouri Rail Road Kath Trail 237mile
리차드박의 자전거 미국여행기
우리는 주변에서 자동차 뒤에 자전거를 달거나 자동차 지붕 위에 자전거를 싣고 가는 모습을 흔하게 본다.자전거의 세계는 무궁 무진하기에 도대체 그 한계는 어디까지 인가를 한번 생각 해보게 된다. 내가 살고 있는 집 주변을 보면 모두들 2-3대 이상의 자전거를 보유 하고 있지만 매일 매일 자전거를 타는 분들은 찾아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까? 언제 부터 인가 나의 별명이 자전거 전도사로 이름이 나아 있다. 얼마나 자전거가 좋길래?? 신문,방송 인터넷에 자전거에 대한 좋은 기사가 많이 보도되고 있다. 특히 유투브 방송에 자전거란 단어만 쳐도 수십 개의 영상이 나온다. 작년에 정년 퇴직을 하고 난 후에 자전거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자전거를 가지고 한국 여행을 다녀 왔다.1400마일 거리의 전국을 다 돌아 다녔다.제주도 까지.그 후 자전거에 대한 사랑이 더욱 나에게 다가 왔다. 아프던무릎이나 직업병이던 것들이 거의 다 없어져 버렸다. 그 후 재미 스키 클럽 회원 시니어들에게 자전거를 소개 하여 모두들 자전거를 타기 시작 하였다. 자전거를 싣고 15명이 오레곤에서 만나서 자동차를 타면서 자전거도 타고 15일 간을 오레곤 바닷가를 다 돌아다녔다.
자전거를 타면 그간 보지 못한 자연과 익숙 하게 된다 냄새와 감각과 느낌을 모두 맛 볼 수가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만끽 할 수가 있다. 미국이나 한국은 자전거길이 너무 잘되어있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페달을 짖고 땀방울을 흘리는 분들이 수 도 없이 많이 있다. 이번 여행은 자전거 Trail 을 찾아서 돌아다녔다. 그 중에서도 미국에서 유명한 자전거 츄레일을 다녀 와서 소개하고자 한다.
Missouri Rail Road Kath Trail 237mile(382km)이다. 1800년대의 미국의 기찻길을 자전거 길로 만들어서 미국의 기찻길 역사를 공부 하는 느낌으로 역사들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는 곳 마다 그 옛날 기차역들을 잘 관리 하여 자전거 타는 분들로 하여금 기쁨을 주곤 한다.나는 캠핑 도구를 챙겨서 5박6일 을 자전거 캠핑장에서 자전거 타는 이들과 함께 캠핑을 하였다. 캠핑을 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캠핑을 원치 않으면 가는 곳 마다 즐비한 숙박 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이들 유럽에서 캐나다에서 등 이곳에 자전거를 타고 온 분들을 매일 만나고 캠핑장에서 새로운 세계를 맞이 하곤 했다. 보통 하루에 30-40마일을 달리는 것은 쉽다.
특히 건강의 문제로 자전거 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곤 했다. 무려 100lb체중 감량을 한 분의 스토리도 듣곤 했다. 이 Trail 을 마치고 난 후에 너무 흥분하여 우리 부부는 이름난 C&O,GAP, Ohio Erie canal Towpath Trail 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C & O Canal Towpath Trail 에 가서는 깜짝 놀랬다. 경치가 너무 너무 좋은 것이다. 자연림 속으로 내가 자전거를 타고 4박 5일을 캠핑을 하면서 자연림 속으로 달렸다. 그리고 너무 잘 되어있는 캠핑장과 안내도를 보면서 누구든지 올 수가 있는 곳이기도 했다.
이곳 역시 온 가족 친구들 부부들이 많이 오셔서 자전거를 타는 것을 보았다. 특히 여성 분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많이 보았다.비가 오길래 우리는 자전거 타기를 캔슬 하려고 하니 주변 분들이 비 오는 날이 더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를 맞으면서도 자전거를 조금 타다 보니 나중에 비가 그치고 끝까지 잘 마쳤다.
Katy Rail Road Trail 251 mile(Clinton MO toMachens MO)C & O Canal Towpath Trail 185mile (Washington DC to Cumberland Maryland)GAP (Great Allegheny Passage) Trail 150mile(Pittsburgh Ohio to Cumberland Maryland )Erie Canal Towpath Trail 362mile (Cleveland to Cincinnati Ohio)처음에는 할수 있을까 걱정이었다.
모든 짐을 싣고 달리는 것이 쉽지 않은 첫 날이었지만 건강하게 잘 마쳤다. H매거진 독자들께서 미국의 역사를 보고 싶으면 자전거 여행을 하시길 강력 추천한다. 180년부터 190년까지 지은 집들과 동네를 볼 수가 있다. 그 옛날에 어떻게 무거운 짐들을 옮겼을까 했던 것이 이번 Canal Towpath 의 자전거 여행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미국 동부 지역에 가면 Canal Towpath 라는 곳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배를 물 위에서 당나귀를 배를 끌고 고개를 넘고 산을 넘는 것이다. 이때 Lock 시스템을 통하여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화물을 옮기는 시스템이다. 나는 Canal 이 유럽에만 있는 것인지 알았지만 1800년도에 미국에서도 Canal을 통해 배를 나귀가 끌고 멀리 까지 운반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그 나귀들이 다니던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이다.그리고 Rail Road Trail 은 1800년도에 놓아진 기찻길을 자전거 길로 만들어서 최고의 자전거 길을 우리에게 남겨 준 것이다. 그렇게 긴 자전거 길은 미국에 더 있다. 1000 마일이 넘는 자전거 길도 있다.
캘리포니아의 자전거 길은 무척 덥고 메마른 길이지만 이번 에 다녀온 자전거 길은 너무 나도 아름답고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나와 함께 하는 것을 느끼고 왔다.자전거 여행에 대해 글을 써보자면 너무 나도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자전거 여행은 나 자신의 만족이다.자전거 여행은 우선 가까운 곳에서 시작을 하는 게 좋다.
특히 다른 운동으로 무릎이 아프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리고 싶다. 등산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난다 높은 산을 오르기 보다는 평지로 등산을 하시는 것이다.하루에 4-6 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고나면 캠핑장에서 불을 피워 놓고 모든 인생 경험담을 듣곤 한다. 너무나 도 좋은 곳 이기도 하다.
옆에 흐르는 강물에서 너도 나도 수영도 하고 목욕도 하면서 동심의 세계를 맛보기도 하였다. 자그마한 텐트에서 지내다 보니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너무 나도 큰 것을 느끼며 자그마한 백 4개에 치사 도구와 침낭을 싣고도 15일 이란 캠핑을 하면서 내 가 가진 것 이 너무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기도 하였다.
내가 만난 의 사 한 분은 병원 일에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친구의 권유로 이렇게 자연으로 돌아와서 캠핑을 하고 자전거를 타면서 이것이 명약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아들과 아버지의 자전거 여행으로 가족이 회복 되는 모습을 보고 또한 기뻤다.
모든 여행은 나와의 싸움이다 나의 삶 70 평생을 어디 인가를 다시금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H매거진 독자분들께서 자동차로 한 자전거 여행에 알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해 주시면 자전거 여행에 대한 모든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재미 스키클럽 Richard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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