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엘에이 피디가 유대인 예배당과 다른 예배 장소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엘에이 일원 유대인 예배당을 비롯한 여러 장소에서 순찰 인력을 늘리고 전략적으로 주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APD는 남가주 예배 장소들에 대해 현재 알려진 위협은 없지만, 시위와 항의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벌리 힐스에서는 로쉬 하샤나 기간 동안 시나고그와 예배 장소 주변에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상한 활동을 목격한 사람은 누구든 응급 상황의 경우 911로, 비응급 상황의 경우 310-550-4951로 전화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이란이 어제 이스라엘을 향해 거의 200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스라엘은 보복을 맹세했습니다
엘에이 피디는 경찰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부터 보안 강화 계획이 진행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틀간의 로쉬 하샤나 휴일은 유대인 새해를 축하하는 날입니다. 올해 로쉬 하샤나는 오늘(2일) 일몰에 시작돼 금요일 일몰에 끝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