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센터가 오늘(30일)부터 새학기 수강 신청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접수 첫 날에만 258 명이 신청하는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습니다

새학기 수강 신청자 접수는 10월 2일에 마감합니다.

노인센터에는 이날 새벽 3시부터 신청자가 몰려들기 시작해 오전 7시에 이미 120 명을 넘겨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스마트폰, 아나운서화법, 댄스, 어반스케치, 칠교교실, 피아노, 스트레칭은 접수 첫날 오전에 이미 마감했습니다.

신영신 노인센터 이사장은 새 학기에 모두 42 개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재능기부 자원봉사 교수님들의 헌신으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