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엘에이 한인회에 마퀴 해리스 도슨 신임 엘에이 시의장이 방문해 타운현안인 주택, 범죄등 다양한 문제들 해결에 다각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퀴 해리스 도슨 시의장은 특히 한인타운에서 강절도 사건이 치솟는 점을 지적하면서 최근 범죄에 십대 청소년들이 많이 개입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청소년 교육이라고 지적하며 학교에 결석이 찾는 비행 청소년들을 선도하면서 이들을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엘에이 지역 주택난 문제에 있어서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렌트 컨트롤 확대 법안외에도 더 많은 주택 건설 부지 확보등의 노력도 많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서울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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