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거물인 “션 디디 콤스” 퍼프 대디가 조직 범죄와 성매매 혐의로 전격 기소했습니다
퍼프 대디는 뉴욕 맨하튼의 호텔에서 체포됐습니다
퍼프 대디를 기소한 뉴욕 남부 지방 검사는 오늘 아침 기자회견을 열고 급습중에 여러대의 AR-15 총기와 대용량 탄창, 그리고 관련범죄의 “증거물 또 천병이상의 베이비 오일과 윤활제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지방법원이 제출한 14페이지 분량의 기소장에 따르면, 퍼프 대디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뮤직 레이블회사나 패션 업체등 엠파이어를 성매매와 기타범죄를 저지르는 범죄 조직”으로 전환했다는 것이 골잡니다.
퍼프 대디가 여성들을 위협하고 강압해서 , 여성들로 하여금 남성 프로스티튜트, 남창들과 외설적인 행위를 하도록 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비뚤어진 성적 욕구를 충족시켜왔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퍼프 대디의 변호인은 검찰청의 불공정한 기소 결정에 실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퍼프 대디가 그동안 음악세계에서 아이콘이자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지난 30년간 엠파이어를 건설하고 자녀들을 흑인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힘써왔다며 그가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리미널, 범죄자는 아니다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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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장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퍼프 대디가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성들과 다른 이들을 “학대하고, 위협하고, 강압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행동이 상습적으로 이뤄졌고 연예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패턴이었다라고 합니다
퍼프 대디가 저지른 학대행위는 정서적, 언어적 학대부터 신체적, 성적 학대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니다.
퍼프 대디가 이끈 “범죄 조직”은 성매매와 매춘행위를 위한 강압과 유인, 납치, 뇌물, 마약 범죄, 방화 등이 전부 포함된다고 검찰은 밝히고 있습니다.
퍼프 대디의 홈비 힐스의 저택에 수개월전 국토 안보부 요원들이 급습하면서 화제를 뿌렸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